포인터에 관한 대략의 개념이다.
볼 때는 아는데 문제를 풀려고 하면 헷갈린다. 몹시도..
이렇게 헷갈리는 개념들을 실제 프로그램 소스를 다양하게 변형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많은 시험에서 단골 출제되는 정렬 알고리즘!!
정렬의 결과는 같지만 프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정렬의 과정은 다르다.
결과는 같으나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복잡도가 달라진다.
그리고 2차 멘붕은 구조체에서 온다.
책에 나온 소스는 다행히도 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음으로 나오는 연결리스트에서 다시 한 번 멘붕에 빠진다.
연결 리스트에서 추가, 삭제는 너무 헷갈리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다시 공부하게 될 내용들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래머들이 익혀두면 널리 쓰일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코드를 제공하고 있어 직접 작성할 필요는 없다.
특히, 내가 작성한 프로그램이 여러번의 디버깅을 거쳐 정상적으로 수행이 되는 경험은 꽤 좋은 기분이다.
나의 짧은 프로그래밍 경험으로 그러한 경험을 하기엔 힘들지만,
잘 짜인 코드를 보고 의미를 이해하는 것 까지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초보는 아니지만 또 고수도 아닌 나에게 몹시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다.
이 책 한권으로 나의 C 언어 실력이 일취 월장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배열부터 차근 차근 C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