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경영학 수첩 - 바쁜 비즈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영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나카가와 고이치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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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나카가와 고이치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경영학 전공 준교수.

이 책은 일본능률협회매니지먼트 센터에서 지은 책으로 오사카대학교 교수인 나카가와 고이치 교수가 감수한 책이다.

고이치 교수는 좀 더 많은 사람에게 경영학의 지혜를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감수를 맡았다고 한다.

내게는 대학의 '경영학과' 정도로 아주 무관하다 생각하는데 경영학이 과연 무엇인지 배워본다.

경영학

행동이나 환경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더 나은 회사 경영을 위해 활용하는 학문

기업이 결국은 이윤추구를 위해 존재하듯 이윤추구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경영학이라고 이해된다.

경영학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에 걸쳐 일어난 산업 혁명이 계기가 되어 탄생했다고 한다.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한 노동자들의 작업 효율 향상으로 생산성 증대!

그 후 마케팅 등의 개념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한번쯤은 들어 보았지만 연결되지 않던 개념들이었는데 경영학과도 관련되어 있군!

경제학과의 차이점은 경제학은 회사, 개인, 국가, 정치의 범위에서 작용되는 학문인데 비해 경영학은 회사와 개인에 국한된 범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책은 경영학 전반의 다양한 이론을 설명하며 일본의 사례 뿐 아니라 전 세계와 각 분야의 경영학 성공 또는 실패 사례와 적용 사례를 알려준다.

그 중에서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회사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연구 과제가 옮겨간 요즘 기업은 참으로 많은 연구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시간이 지날 수록 강화되는 기업의 사회 공헌과 윤리적 문제를 중요시 하고 있다.

이들은 어떤 정책으로 단기간 이끌어 낼 수 없기에 더욱 많은 책임과 의무가 요구된다.

이렇게 기업을 운영한 경영학 전반에 걸친 내용이 이 책에서 한 권으로 압축적으로 소개한다.



조직의 리더에 대한 내용 중 위 사진을 보며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비교적 수평적이지만 한국인 특유의 연장자 우선과 대우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비집고 나온다.

나도 어느 새 나이 40이 넘은 꼰대의 반열에 들어간 것 같다.

그럼 조직 내에서 젊은 동료들과 일할 기회가 적은건 다행일까?

나 자신이 비교적 오픈 마인드라 생각하지만, 잠깐의 대화로도 그들 특유의 사고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 나의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부장님의 경우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신다. 그래서 어느 새 곤란한 문제가 생기면 자꾸 의논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혼자 해결하려 애쓰지만 요즘은 문제를 공론화 시키고 다양한 의견 제시로 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곤한다. 나의 무능과 결정 장애를 남들에게 내보이기 싫다는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겠지..

얼마전에 '경제학 수첩' 책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경영학 수첩은 경제학에 비해 범위가 좁을 뿐 마찬가지로 어려웠지만 예로 든 내용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상당히 많은 전문 용어가 나오지만 페이지마다 각주로 제공되어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다.

30일 만에 경영학에 대해 짧고 굵게 배우고 싶다면 읽어 보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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