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IT 지식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필수 지침서
박성묵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은이 박성묵

국어국문학, 경제학 전공

유튜브 채널 'TMook' 운영

쉬운 지식 법인 대표이사, 에듀테크 관련 사업 종사

4차 산업혁명과 코딩 열풍..

인공지능, A.I는 이미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이제는 거스를 수 없다.

그 만큼 인간의 삶이 편해지면서 정보 기술이 없는 사회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오늘도 나는 모바일 페이로 여러번 결제를 했다.

신용카드가 보편화되었지만, 이제는 그 실물 카드가 없어도 금융 거래가 가능해졌다.

처음엔 불안했지만 이젠 카드를 들고 외출하지 않아도 불안감은 없다.

이러한 변화도 알고 배우고 받아들여야 이용할 수 있는것이다.

머신러닝!

머신러닝은 기계를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작업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일하는 법을 학습하고 해낼 수 있게 만든다.

인공지능에게 지능을 형성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인공지능의 한 분야이지만, 인공지능과 같은 말은 아니다.

알파고도 이 방식으로 학습되었다고 한다.

코딩과 프로그래밍...

인간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적는 것이 바로 코딩이다.

이 때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가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프로그래밍은 컴퓨터가 따라야 할 계획표를 짜면서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관리하는 과정까지 모두 포함한 개념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적는 것 이상으로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동작하던 프로그램에서 문제 발생시 대처하는 법까지 고려한다.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같은 의미라 생각했었는데 프로그래밍이 좀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구나!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는 실제 존재하는 어떤 것의 축약, 확장, 초월을 포함한 변형이며, (유니)버스는 세계다.

결국 메타버스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기반으로 유사하게 또는 다르게 만든 또 다른 세상을 말한다.

그러나 완벽히 정의된 용어라고 보기는 힘들고 다양한 개념과 함께 하고 있다.

무슨 '버스'일까 궁금했는데 내가 아는 bus가 아니라 verse

책을 읽으며 내가 관심있고 또 요즘 쏟아지는 새로운 용어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좀 더 복잡하고 전문적인 용어들이 나오고 완벽히 이해한 건 아니지만, 관심분야이기에 재미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IT 용어들이 더 등장할 것이다.

오늘 접한 용어들이 바탕이 된다면 새로운 기술들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IT지식' 추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