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 부의 대전환 - 돈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각변동
존 D. 터너 & 윌리엄 퀸 지음, 최지수 옮김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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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경제학자가 쓴 '부 이야기'

2000년대 주택 버블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대량 실직과 기업의 투자 축소, 실질임금 삭감, 공공서비스 제공 감소, 복지수당 삭감 등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버블의 이점도 있다. 혁신을 촉진하고 버블로 탄생한 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은 미래 혁신을 촉진하고, 신기술에 대한 투자로 이어져 기술 개발 촉진을 가져왔다.

이러한 버블은

1. 시장성 : 자산을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는 용이성

2. 돈과 신용 : 충분한 자본과 신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대출

3. 투기 : 이익을 목적으로 자산을 매도 매수 하는 것

의 3요소가 충족되면 발생한다.

그러나 이중 하나만 제거되면 사라지게된다.

대법관의 한마디로 주식 시장을 패닉으로 빠져든다.

1825년 2월 초, 대법관 엘든 경은 아직 정식회사가 되지 않은 회사가 주식 거래를 확인하겠다는 법안을 의호에 제출할 것이라 연설했다. 주식 보유자들은 주식을 팔아치우고 주식 가격은 하락했다.

의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더라도 회사의 형태를 갖추어 법적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성문법상, 관습법상 불법이라 편결했다. 반 버블법이 삭제되더라도 관습법상 발동되어 '통제되지 않은 누기와 카오스로이 휘말림'을 막을 것이었다. 그러나 반버블법의 폐지에도 주식시장과 기업발기 설립 호황을 되살리지 못하고 주식은 하락했다.

버블을 잡으려던 대법원장의 시도였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버블 1840년대 중반, 철도 광풍!

철도 버블 20년전 증기기관차는 영국 사회를 통째로 바꾸었다. 1826년 리버풀과 맨체스터 철도가 승인되었고, 이후 주식 배당룔 10%로 다른 도시의 철도 건설 시도로 무리한 선로 승인으로 주식 버블로 이어져 1843년, 20년이 넘게 기술 발전을 했음에도 승이된 철도보다 버려진 철도의 수가 더 많았을 정도다.

철도 사업에 대한 광고와 언로 보도도 투자자를 끌어들여 버블 발생에 한 몫한 것이다.

기존 철도 회사들은 신규 회사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철도망 확장을 선택한 것이었다.

결국 중복 노선과 서비스 질 저하로 비효율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1978년 중국 개혁가 덩샤오핑이 선전시를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선전시 안에서는 경제 활동대부분을 시장 주도되고 해외 투자, 기술, 히사를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인구 3만의 도시는 약 40년만에 인구 1100만의 거대 도시가 되었다.

국가나 지방정부가 큰 지분을 가지고 있어 기업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기 위해 민간에게 더 많은 지분을 소유하도록 중국 정부는 언론을 통제해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이후 중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뛰어든다.

주식시장은 커지고 국가의 필요에 의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특이점은 정부가 주식시장 붕괴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한다.

공산당이 무조건 나쁜건 아닌가 보다.

최근 주식관련 책을 몇 권 접하며 주식이란 것이 그저 운만 믿고 투자하기엔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이 책 역시 국가의 언론 통제와 언론 조작 또 일반인의 기대 심리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는 결국 반복된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주식시장 역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이어지고 있다.

역사가 완전히 같은 순 없더라도 금융의 위기마다 어떤한 사건 또는 징조가 있었는지 눈여겨봐야할 것 같다.

또한, 북한처럼 폐쇄적이 아닌 이상 나라 안 이슈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이슈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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