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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친구!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로드 캠벨 지음, 이상희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평점 :
안녕,
내 친구! / 로드 캠벨 / 이상희 옮김 / 보림 / 원제 Dear Zoo
(1982년)
아이가 동물원에 편지를
보내지요.
"동물 친구를 보내
주세요!"
그리고 배달된 상자와 바구니랍니다.
어떤 동물 친구들을 보내 주었을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놀라시면 안 돼요.
첫 번째로 도착한 친구는 상자 속에 '아주 무거움'이라는 멘트가 있네요.
플랩의 날개를 살짝 열어 보면 아~하!
덩치가 산만한 코끼리!
덩치가 너무 커서 얼른
돌려보냈다고 하네요.
그러자 다른 친구를 보내 주었다고 하는데···
어릴 적 까꿍 놀이할 때가 생각나네요.
까꿍~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열었다.
'안녕, 내 친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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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로드 캠벨이 2012년 30주년을 기념한 행사의 한
컷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 현앤진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