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6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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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은 일본에서 2008년에 출간을 했고, 한글 번역판으로 2009년 북뱅크에서 출간했어요.

저희 아이들 어릴 적 두 이모집에 가도 책장에 100층짜리 집은 항상 꽂혀있던 책이지요.

시간이 지나 여섯 번째 그림책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포스팅을 하고 있던 제 옆을 지나가던 2002년 첫째 아이도 그림책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냉장고에 밑그림을 길게 이어 붙여 놓고 색칠하는 놀이를 기억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아이는 색칠을 대충 했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ㅋㅋㅋ

숫자를 익혀가면서 즐거워했던 둘째의 모습도 기억에 남아요.

'100층짜리 집' 시리즈가 어느 댁에서 어떤 추억으로 남을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네요.


8층 가재 할아버지 집에 벽에 걸린 그림들을 보며 친구일까라는 상상을 해 보네요.

20층에 살고 있는 물자라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어요.

암컷은 수컷의 등면에 알을 줄지어 낳아 붙이고 수컷은 알아 돌보지요.

27층에서는 날카로운 입을 찔러 넣어 체액을 빨아먹는 모습까지 자세하게 묘사하셨네요.

44층에 택배 배달 온 물자라를 만날 수 있어요.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이지요.



늪 100층은 그림책을 옆으로 돌려보는 재미가 있네요.

제가 보여드리는 70층 말고도 또 있으니 그림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나는 언제쯤 개구리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주인공 챙이는 올챙이가 맞는 걸까요?

뒷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짧아지는가 싶었는데

어~ 뭔가 다른데요. 찾으셨나요?



일본에서 <늪 100층짜리 집> 출간 기념하여 전국 서점을 대상으로 전시 이벤트가 열렸고

2023년 12월 8일 최우수상 1곳, 우수상 5곳, 입상 10곳의 점포가 발표되었네요.

사진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데 서점을 방문했다면 진짜 신났을 것 같아요.



한글 번역판에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다양한 모습들로 출간되고 있어요.

지금 보여드리는 22cm×30cm 크기의 그림책과 13cm×19cm 미니 보드북이지요.

일본어판에는 하나 더! 빅북이 있네요.

사이즈가 116cm×21cm로 서너 살 아이의 키만큼 키지요.

작가님의 SNS에서 '늪 100층'도 24년 6월경 미니와 빅북이 출시될 거라 하시네요.

작가님 SNS에서 독자들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우파루파로 꾸민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요.


<늪 100층짜리 집> 출간 기념 작가 사인 엽서가 있고요.

2024년 12월까지 어린이 그림 모집을 하고 매월 3명에게 선물을 주신대요.

또, <늪 100층짜리 집> 출간 기념으로 북뱅크 팝업스토어가 마들렌플러스에서 열립니다.

24년 4월 13일까지이고, 연계 프로그램도 있으니 확인하시어 참여해 보세요.

북뱅크를 대표하는 20여 권의 책과 백 층짜리 집 전권을 마음껏 누려 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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