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나는 알아요! 26
루카스 아놀두센 지음, 마크 얀센 그림, 정회성 옮김, 정태윤 감수 / 사파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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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루카스 아놀두센 글 / 마크 얀센 그림 / 정회성 역 / 정태윤 감수 / 사파리 / 2020.09.18 / 나는 알아요 26 / 원제 : De Fiets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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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마크 얀센의 그림책이잖아요.

다른 이유는 없어요.

저는 딱! 그거면 돼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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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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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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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게

 

 

 

 

 


 

 

 

 

 

책을 읽고

 

 

아이들이라면 자전거에 대한 자신들만의 추억, 기쁨, 행복... 이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성장하며 네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로 갈아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첫 도전의 성공과 실패를 맛보게 하는 관문이니까요.

그런 자전거에 대해 알려주는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자전거>이지요.

자전거에 대한 역사, 종류, 구조 등 자전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담았지요.

 

 

최초의 자전거는 바퀴를 나무로 연결해 걸 터 앉았지요.

페달이 없어서 발로 땅을 차고 핸들도 없어서 방향을 바꿀 수 없었던 것으로 시작해요.

이렇게 불편했던 점들을 하나하나 고쳐가며 지금의 자전거가 탄생했겠지요.

오늘날에는 정말 다양한 용도로 자전거가 개발되고 있지요.

묘기용 자전거, 누워서 타는 자전거, 배달용 자전거, 2인용 자전거, 지붕이 덮인 벨로모빌,

페달을 밟지 않아도 움직이는 전기 자전거까지 다양한 종류를 소개받게 되네요.

이렇게 다양한 자전거가 있지만 기본 구조를 알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핸들, 브레이크, 차체, 타이어, 바큇살, 안장. 흙받기....까지 한눈에 알 수 있네요.

자전거를 타는 다양한 직업, 자전거 가게, 자전거 경기, 자전거 대회,

그리고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지요.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구멍 난 타이어를 고치고, 안전 규칙을 배우며 교통안전 표지판까지 공부하지요.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꼬마 퀴즈까지 풀고 나면 자전거 완벽 마스터!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손을 번쩍 들고 '나는 알아요'라고 외칠 귀여운 아이가 상상되네요.

 

 

장면마다 자전거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을 알려주는 '꼬마 지식'도 있고,

플랩을 열어 달라지는 배경, 자전거 가게를 둘러보기도 해요.

그 무엇보다 책을 읽어주는 사운드 펜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어요.

전제 듣기, 페이지별 듣기, 등장인물 대사 듣기, 문장별 듣기까지

성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다양한 효과음으로 책 읽기가 더욱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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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의 자전거들이 낯설지가 않는 이유가 있지요.

2018년 과천과학관에서 '세계 희귀 자전거 총집합!'이라는 전시를 본 적이 있지요.

그 때 자전거의 역사를 보며 재미있게 관람했지요.

 

 

 

 

 

 


 

 

 

 

- '나는 알아요!' 지식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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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파리에서는 우리 아이 똑똑해지는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를 출간하고 있어요.

한눈에 보고 한 번에 쏙쏙 이해하는 알기 쉬운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많은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낸 지식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 '꼬마 지식'에서는 본문과 연계된 상식을 다루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맨 마지막에 수록된 '놀이 활동'과 '꼬마 퀴즈'를 통해 앞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지요.

- 출판사 사파리 책 소내 내용 중 -

 

 

 

 

 

 


 

 

 

 

 

- 마크 얀센 작가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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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Janssen'을 알게 된 것은 <공룡은 없어>였지요.

환상적인 작가님의 그림을 접한 후 작가님에게 푹 빠져 버렸지요.

1974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1997년 일러스트 작가의 길로 들어섰지요.

2016년 그림뿐만 아니라 글도 직접 쓴 <아무 일 없었어 / Nothing happened>은 첫 그림책이지요.

한글 번역판으로 나온 그림책 대부분을 소장 중이지만 그에 그림책이 더 많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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