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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상상력 Up! 그리기 ㅣ 하루에 한 장 그리기
커스틴 롭슨 외 지음, 마리아 피어슨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하루에 한 장 상상력 Up! 그리기
커스틴 롭슨, 필 클라크 글 / 마리아 피어슨, 캔디스 왓모어, 리지 바버 그림
어스본코리아 / 2018-08-29 / 원제
Big Doodling Pad (2013년)
하루에 한 장 그림을 그리면 상상력이 up!
Day
1부터 Day 366까지, 그릴 수 있게 구성된 그리기 노트.
일 년 동안 사용할 노트이라서 그런지 두께가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걱정은 NO!
표지를 넘기면 알 수 있지요.
접착식으로 되어 힘을
들이지 않고 한 장, 한 장 떼어낼 수 있어요.
낱장으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종이
한 장에 그림 그리는 것처럼 아이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외출 시에는 원하는
만큼 낱장으로 뜯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언제든지 가볍게 가지고 외출할 수
있네요.
굵직한 펜, 색연필 등의 여러 느낌의 선과 간결한 그림들이 보기만 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색감과 주제가 있어서 아이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고요.
도형에 그림 그리기, 무늬 채우기, 밑그림 이어 그리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창의력이
쑥~
색감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앗! 페이지가 부족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보너스
그림이 있어서 그림을 더 그려볼 수도 있어요.
- "예쁜 책인데 뜯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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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는 지인분께
소개해드렸더니 딸내미가 너무 좋아한다며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아이의 집중하는 모습도 이쁘고 곧잘 따라 한다고
해요.
뜯어서 편하게 사용하라고 했더니 "이모, 예쁜 책인데 뜯지 않을래요."
아~
아이의 깊은 마음을 몰랐네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아이의 엄마인 지인도
좋아하네요.
아이가 그리는 동안에는 편하게 다른 일도 할 수 있고,
머리 아프게 매일
무언가를 찾지 않아서 편해서 좋다고 하시네요.
얼른 시리즈를 소개 드렸어요.
좋아하시네요.
커피 한, 두 잔 안 마시고 아이 책 사준다고 하시네요.
(워낙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 '하루에 한 장 그리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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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일 동안 하루 한 장씩 그리기 시리즈가
있었네요.
이번에 세 번째 출간이네요. 와~
사물을 그리는 첫 번째 책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밑그림을 채우는 두 번째 책 <하루에 한 장 창의력 Up!
그리기>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