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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라, 파란 나라 ㅣ 담푸스 평화책 2
에릭 바튀 지음, 이주영 옮김 / 담푸스 / 2018년 9월
평점 :
빨간 나라, 파란 나라
/ 에릭 바튀 / 이주영 옮김 / 담푸스 / 2018.09.14
원제 A
Bas Les Murs (2017년) / 담푸스 평화책 2
책을 읽기
전
'빨강과 파랑을 보니 에릭 바튀가 생각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에릭 바튀 작가님의 신간이
출간되었네요.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전쟁이나 권력 이야기가 들어간 평화 그림책일 것
같아요.
색깔로 이야기하는 에릭 바튀 작가님의 작품으로 빠져
볼까요?
책을
읽고
에릭 바튀
작가님의 책들은
강렬하고 거침없는 색채의 사용과 생각할 거리를 남겨
주지요.
특히 빨강, 노랑, 파랑의 색을 마음껏 사용하면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억압하는 권력자들에 전혀 군말 없이, 불평 없이 고분고분 명령에 따르는 사람들.
커다란 종이비행기... 저는 도통 풀리지 않는 그림책이었어요.
이럴 때 쓰는 찬스!
지인 찬스~
'아이들이 다른 것도
아니고 왜 비행기로 날렸을까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구멍은 단편적인 한 부분만 볼 수 있지만
위에서 아래를 본다는 것은 전지적인 신처럼 모든 것을 볼 수 있잖아요.
지금은 종이비행기이지만 아이들이 좀 더 현명해지면 드론을 띄울 수도 있겠지요.'
오호~ 역시!
지인 찬스를 쓰고 나니
머릿속이 조금 정리가 되었어요.
책 속의 명령에 잘 따르는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왜 아이들이 일어섰는지도 알 것 같아요.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빨간 나라, 파란 나라>가
역사와
시민의식, 민주주의, 지리 등의 토론 수업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 담푸스 평화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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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은 <전쟁 그만 둬!>
▶https://blog.naver.com/shj0033/221049586018
두 번째 책은 <빨간 나라, 파란 나라>이지요.
첫 번째 책 출간 후 1년이
지나서 두 번째 책이 출간되어서
첫 번째 책이 좋아서 한동안 전쟁 그림책에는 빠지지 않고
소개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잠깐 잊었네요.
앞으로
계속 출간되길 기다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