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나라, 파란 나라 담푸스 평화책 2
에릭 바튀 지음, 이주영 옮김 / 담푸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8-09-15 22;53;21.jpg

 

빨간 나라, 파란 나라 / 에릭 바튀 / 이주영 옮김 / 담푸스 / 2018.09.14
원제 A Bas Les Murs (2017년) / 담푸스 평화책 2

2018-09-15 22;54;33.jpg

 

책을 읽기 전

'빨강과 파랑을 보니 에릭 바튀가 생각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에릭 바튀 작가님의 신간이 출간되었네요.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전쟁이나 권력 이야기가 들어간 평화 그림책일 것 같아요.
색깔로 이야기하는 에릭 바튀 작가님의 작품으로 빠져 볼까요?
 



줄거리

“빨간색은 전부 이쪽, 파란색은 전부 저쪽!”

권력을 가진 이들에 의해서 하나였던 곳을 두 곳으로 나누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몰래 만나서 잔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어떻게 해야 그리운 사람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20180904_02_01.jpg


20180904_02_02.jpg


20180904_02_03.jpg


20180904_02_04.jpg


 



책을 읽고

에릭 바튀 작가님의 책들은
강렬하고 거침없는 색채의 사용과 생각할 거리를 남겨 주지요.
특히 빨강, 노랑, 파랑의 색을 마음껏 사용하면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억압하는 권력자들에 전혀 군말 없이, 불평 없이 고분고분 명령에 따르는 사람들.
커다란 종이비행기...  저는 도통 풀리지 않는 그림책이었어요.
이럴 때 쓰는 찬스! 지인 찬스~
'아이들이 다른 것도 아니고 왜 비행기로 날렸을까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구멍은 단편적인 한 부분만 볼 수 있지만
위에서 아래를 본다는 것은 전지적인 신처럼 모든 것을 볼 수 있잖아요.
지금은 종이비행기이지만 아이들이 좀 더 현명해지면 드론을 띄울 수도 있겠지요.'
오호~ 역시!

지인 찬스를 쓰고 나니 머릿속이 조금 정리가 되었어요.
책 속의 명령에 잘 따르는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왜 아이들이 일어섰는지도 알 것 같아요.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빨간 나라, 파란 나라>가
역사와 시민의식, 민주주의, 지리 등의 토론 수업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 담푸스 평화책 시리즈 -

첫 번째 책은 <전쟁 그만 둬!> ▶https://blog.naver.com/shj0033/221049586018

두 번째 책은 <빨간 나라, 파란 나라>이지요.
첫 번째 책 출간 후 1년이 지나서 두 번째 책이 출간되어서
첫 번째 책이 좋아서 한동안 전쟁 그림책에는 빠지지 않고 소개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잠깐 잊었네요.
앞으로 계속 출간되길 기다릴게요.

 

2018-09-15 22;54;13.jpg




- 전쟁과 관련된 그림책 모음 -

전쟁과 관련된 그림책들이에요. 난민과 관련된 그림책은 따로 묶었어요.
https://blog.naver.com/shj0033/221294666214
 



- 에릭 바튀 이야기 -

에릭 바튀에 대해서 궁금해졌어요.
그의 작품을 읽어보며 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08.jpg

사진 및 자료 출처 : http://ch.yes24.com/Article/View/12973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