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라이프 - 동물·자연·플랩북 아트사이언스
케이트 베이커 지음, 샘 브루스터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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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라이프 - 동물·자연·플랩북 / 케이트 베이커 글 / 샘 브루스터 그림
/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06.11 / 아티비티 (
Art + Activity)
/ 원제 Walk This Wild World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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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이 책을 만나서 장면을 보니 비슷한 그림의 그림책이 떠올랐어요.
찾아보니 같은 작가님이시네요.
이 멋진 책을 제가 만나 볼 수 있다는 게 다시 한 번 생각해도 믿기지 않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줄거리

아티비티 시리즈. 표지를 열면,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가 보인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북극 툰드라, 아마존강 열대 우림, 히말라야산맥 등 지구의 자연 11곳이 펼쳐진다.

각 서식지마다 다양한 야생 동물(wildlife)을 만나 볼 수 있다.
플랩을 열면 툰드라에 사는 북극곰, 히말라야 산기슭에 사는 호랑이가 등장한다.
각 동물에 관한 유용한 토막 정보를 함께 알려 준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자연 속을 플랩을 통해 탐험하며,
우리가 사는 지구의 드넓고 놀라운 세계를 느낄 수 있다.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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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우린 11곳의 자연환경을 거치며 세계 일주를 했네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 장에는 우리가 여행한 경로가 세계 지도에 기록되네요.

세련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만 끝나는 책이 아니지요.
각 서식지에서는 동물뿐 아니라 파충류와 곤충, 식물까지 만나 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면서,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 특징을 알게 되지요.

 

 





- 그림 작가 샘 브루스터의 SNS -
 
 
작가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instagram, facebook, twitter.를 모두 볼 수 있어요.
그중 instagram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전체 보기에서 이런 멋진 연결을 보았네요.
장면을 따로 찍어 올렸는데 큰 그림에서 연결되어 나무 두 그루가 된 큰 모양이네요.
역시 멋진 작가님이세요. 그런데 이렇게 큰 그림을 만들기가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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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 샘 브루스터의 다른 작품

작가님의 한글판 책이 있지요.
<최고의 뼈를 만져 봐>로 키다리출판사에서 2018년 2월에 출간되었지요.
저도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책 중 한 권이었는데...
이렇게 <와일드라이프>를 먼저 만나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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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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