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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08
막스 뒤코스 지음, 이주희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4월
평점 :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 막스 뒤코스 / 이주희 옮김 / 국민서관 / 2018.04.13
/ 국민서관 그림동화 208
책을 읽기 전
막스 뒤코스의 책의 그림책이라고 불리기보다는 작품이라고 불려야 하지 않을까 해요.
책을 보기도 전에 작가의 이름만 듣고도 소장 욕심이 마구마구 쏟아나지요.
솔직히 말하면 이해를 못하거나 기본 지식이 없어서 알지 못하고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럼에도 책을 들쳐 볼 때면 뭔가 새롭게 보이고
다른 작품을 보다가 그림책 속의 들어간 작품들이 생각나기에
저는 그의 작품을 꼬옥 갖고 싶어요.
사진 출처 : https://youtu.be/iBxCnEmtEzs
책을 읽은 후
지인의 아이랑 책 읽기를 해 보았어요.
막스 뒤코스의 책을 처음 만나는 아이라서 그런지 책을 대하는 모습이 어색해하네요.
조금 어색해 하는 모습이 더 이뻐서 영상 촬영을 해 보았어요.
하지만 몇 번 넘겨보더니 그 독특함을 이해했네요.
책이 난해하다는 어른들의 표현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아이의 반응에
아이들의 유연한 뇌의 활동이 엄청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 interactive_picture의 다양한 모습 -
사진 출처 : https://vimeo.com/193778794
사진 출처 : http://www.core77.com
사진 출처 : https://www.nye-art.com/interactive-art.html
▽ 아래 블로그 님 덕에 'interactive_picture/ 초현실주의'에 대해 찾아 볼 수 있었어요.
https://blog.naver.com/fortuna6772/22125926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