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분파 자동차정비기능사 필기 - 일부 모의고사 문제 카페 동영상강의 제공+카페 추가 모의고사 제공+ 최신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2026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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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차난을 겪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자동차가 참 많습니다. 한 가정에 2대가 기본인 집도 많고요. 그래서 자동차 정비소 또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동차 정비기능사 필기 합격률이 다른 일반 기능사와 비교할 때 낮은 편이란 사실 알고 계셨을까요..

최근에는 합격률이 30%대로 응시자 10명이라면 3~4명 정도만 합격할 정도로 자동차 정비기능사 필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계분야부터 전기 전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데다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서 초심자들에게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더군다나 기출의 재출제율은 크게 낮아지고 NCS 학습모듈을 반영한 한문제가 출제되어 기출문제의 암기만으로 합격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실정이 반영된 수험서 선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분파 수험서는 70~80점까지 목표로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가급적 각 장치별 특징, 역할, 고장진단, 정비 순서, 정비 시 주의사항, 정비 특징 등을 이해하며 학습하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책의 집필 방향을 보면 처음 공부하거나 장치에 생소해 하는 수험생을 위해 어떠한 심혈을 기울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방법에 대해 면밀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책의 조언대로 공부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각 섹션마다 나와 있는 학습요령은 어떤 식으로 공략하라는 팁을 주기 때문에 초심자 입장에서는 다소 안심이 됩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계산문제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따로 표기된 필수암기 위로 공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역시 깔끔하게 정리된 핵심이론 요약과 이론과 연계된 무려 400여 개의 삽화가 실려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생소한 용어의 부연설명과 다이어그램, 주요 비교 등이 수록되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상세한 해설과 함께 모의고사 7회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에서 말한대로 직업학교나 학원에 등록하여 실기교육과 함께 기분파 수험서로 이론공부도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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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분파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 (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 실기코스및작업요령수록(카페무료동영상제공)+<특별부록>최신경향알짜요약노트+CBT최신경향핵심120제+추가모의고사제공 2026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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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굴착기 운전기능사는 건설, 토목 현장, 공공기관, 장비 업체에 등 취업에 유리하며 현장 실무에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국가가 공인하는 건설기계분야 자격증입니다. 학력과 경력은 제한이 없고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므로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 좋을까요? 저는 다양한 수험서를 취급하고 노하우, 경험이 많은 기분파 굴착기 운전기능사 필기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6 기분파 굴착기 운전기능사 필기 책은 13년 연속 합격수기로 검증된 베스트셀러이기도 한데요, 제일 먼저 출제기준표, 필기응시절차, CBT 수검요령 및 책의 구성과 특징, 굴착기 운전기능사 실기 코스. 작업요령이 실려 있습니다.

제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핵심이론요약입니다. 10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해 출제율이 낮은 이론은 배제하고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중점으로 정리해서 책이 한결 가벼워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상시시험 일자 및 회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각 장마다 출제비율이 표시되어 있어서 참고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1장부터 8장까지 각 항목에 따른 이론과 단원별 출제예상문제가 각각 실려있습니다. 이론을 공부하고 뒤이어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맞게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어려운 기계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각 기출문제에는 별의 개수로 중요도가 표기되어 있는 점도 참 마음에 듭니다.

수험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가독성을 높인 구성과 한눈에 들어오는 표, 학습에 필요한 유용한 팁과 깔끔한 내용 정리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듀웨이 책 표지에 나와있는 큐알코드로 관련 카페로 들어갈 수 있으니 어렵지 않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합격하는 그날까지 기분파 굴착기 운전기능사 필기 수험서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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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분파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 실기코스및작업요령수록(카페무료동영상 제공)+최신경향알짜요약노트+추가모의고사+핵심이론 빈출노트 2026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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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게차는 오늘날 산업 현장을 비롯해 물류, 유통, 제조,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수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새로운 직업을 생각하시거나 은퇴한 중장년층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망이 괜찮은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에 합격을 위해 기출문제만 분석하고 파악해도 반드시 합격한다! 줄여서 기분파 수험서로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출제기준표와 필기응시절차 안내가 되어있고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이 어떠한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1장부터 9장까지는 각 단원에 대해 익히고 마지막 10장은 CBT 적중 모의고사 7회분이 실려있습니다.

또 부록이 총 3가지인데 최신경향 핵심 120제와 도로명 주소 그리고 핵심이론 빈출노트가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13년 연속 합격수기로 검증된 기분파 수험서는 수험생 눈높이 맞춰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와 출제포인트, 최근 15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한 핵심이론이 실려있고 처음 공부하는 분이나 장치에 생소한 수험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당 이미지와 함께 기본원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컬러 이미지 삽화는 이해도를 한층 높여주기 때문에 공부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또한 최근 15년간의 기출문제를 각 단원별로 정리하여 유형별 기출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단에 표시된 별의 개수로 문제의 빈출과 중요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해설 또한 수록되어 있어서 초보 수험생이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저자에게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눈으로 익힐 수 있게 최신경향 알짜요약노트 보는 방법도 나와 있어서 틈새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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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곧 죽을 텐데
고사카 마구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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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미스터리 느낌도 물씬 나고 작품 곳곳에 숨겨둔 장치까지 염두에 두면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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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곧 죽을 텐데
고사카 마구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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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직업적 특성이 작품에 드러나는 히가시노 게이고, 치넨 미키토 처럼 이 작가 역시 그러한 특성을 이번 수상작에서 십분 활용한 것 같다.



몇 년 전에 형사를 그만두고 탐정사무소를 차린 '나나쿠마'는 오랜 인연인 지로마루 선생의 초대를 받고 조수인 '야쿠인'과 어느 저택을 방문한다. 그곳은 "하루살이회"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 장소였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의사, 기자. 전업주부, 대학생 등 직업을 비롯해 앓고 있는 병도 저마다 달랐는데... 다음날 아침, 한 회원이 아침 식사 자리에 나오지 않아 방에 가보니 죽어있었다. 모임을 주최한 의사는 지병에 의한 자연사로 결론짓지만 앞서 홀의 벽에 걸린 훼손된 된 그림도 그렇고 뭔가 석연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들이지만 나나쿠마와 야쿠인은 남은 6명의 탐문조사를 벌인다.

그리고 그대로 끝일 줄 알았던 사망 사건이 한 번 더 일어나게 되는데... 그 역시도 자연사로 판명된다.

요리를 담당했던 "하루살이회" 모임 주최자인 자야마의 손녀 "사쿠라코"가 논리적 추리를 이어가며 범인 추리기에 한 발짝 다가선다. 정말 타살인 것일까? 그렇다면 범인은 왜, 어떠한 방법으로 살해를 한 것일까.... 궁금해진다.

초반에는 내용을 답습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하나둘 가졌던 의문이 꼬리의 꼬리를 물면서 내용이 재밌어진다. 그리고 나름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까지...

고전 미스터리 느낌도 물씬 나고 작품 곳곳에 숨겨둔 장치까지 염두에 두면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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