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반대하는 사람 있습니다~~!! 주차 공식은 오차에 따라 수정해야 하므로 결국은 공식보다는 연습이 필요한듯하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하다 보면 젤 쉬운 게 주차가 아닐까 미리 점친다. ㅋㅋ
공감하고 웃으며 읽어내리다 잊고 있었던 사건, 2021년 10월의 KT 인터넷 장애 사건이 눈에 들어온다.
초보 운전자인데 내비게이션이 멈춰버린다면........ 으악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러고 보니 운전면허를 땄던 시절에는 표지판을 보고 주로 다녔던 것 같다. 혹시 모르니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표지판도 잘 보는 연습이 필요할 듯싶다.
누구나 '초보'였던 시절이 있었을 텐데..
조금만 늦게 출발해도 빵빵!! 양보는커녕 칼치기 하는 차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좋은 운전자란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본다.
이번에도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이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일만 남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