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 - 20세부터 111세까지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돈에 대한 77가지 해답!
허태호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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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단순히 은행 저금리만으로 저축하기에는 한숨부터 나오고 미래가 불안하다.

더군다나 의학기술의 발달로 100세 넘어 살 수도 있으니, 노후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이건 재앙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인데 재무 설계&자산관리사인 저자가 지난 10년간 2,000건의 계약 분석과 1,000건의 상담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공통된 질문 77가지를 추려냈다고 하니, 귀가 솔깃해진다.


"이 책의 77가지 질문만이라도 정확하게 잘 이해하고 숙지한다면 과거 피지배계급이 글을 알게 된 것과도 같다."라는 저자의 말에 일단 수긍이 간다. 77개의 목차만 봐도 그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이라 일독으로는 부족할 거란 생각이 든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기에 당장 궁금해하는 부분인 part2. <보험, 상식의 새빨간 배반>부터 펼쳐보았다. 일전에 엄마가 지인 통해 가입해준 보험이 보장이 까다롭다는 사실을 알고 손해를 보고 해지한 경험이 있다. 이후, 나름 정보를 얻고 재가입을 했는데 이 책을 보니 보장이 아닌 보험료에만 너무 급급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보완의 필요성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매월 보험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가 우선이고, 납입보험료에 대한 조정은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져야 한다.

p.214 point 中

안정지향적 성격인지라 펀드는 어렵게 느껴지고 부정적인 선입견이 강했는데 책을 보니 막연히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전문가 상담을 통한 단기/중기/장기 상품 가입의 필요성을 느꼈다. 물론 저자의 말처럼 스스로 공부하고 과정을 이해한 사람이 비용 대비 높은 상담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그전에 이 책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은 금융 기초공사부터 자산관리하는데 있어 궁금해하는 요소들이 대거 담겨있기에, 사회 초년생을 비롯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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