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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박상미 지음 / 저녁달 / 2026년 6월
평점 :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약 1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안내하고 있다.
책의 시작에는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며 관계의 주인이 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 역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상처와 갈등을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나와 상대방 모두가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처를 주고받으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지혜로운 관계는 거리 두기의 기술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가는 이러한 태도가 결국에는 나 자신을 잃게 만들고, 건강한 관계를 방해한다고 말한다.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친구 관계 또는 직장 내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공감 대화법, 마음 근육 훈련법도 다루고 있어 상대를 존중하며 나를 잃지 않는 표현의 기술도 배울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인간관계에서 나의 태도와 행동을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앞으로는 더 건강한 관계를 위해 나와 상대방 간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상대방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사람을 대할 때는 불을 대하듯 하라.
다가갈 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
멀어질 때는 얼지 않을 정도로.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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