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사인은 이렇게 배달되었다.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사인의 내용을 달리했는지 주문일에 따라 조금씩 다름.한사람의 사생활을 보는듯한 느낌. 한 호흡으로 흐르는 듯한 질문과 답. 이 여름,하고싶은 일 만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좋겠다.
동주에 빠져있던 시간들.....윤동주 시집, 동주 초판본, 미니북 까지 구매.
미니북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 인지 목적을 두고 사서 그런지 백 안에 넣어 다니면서 한번씩 펼쳐보기에 너무나 좋다.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