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사인은 이렇게 배달되었다.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사인의 내용을 달리했는지 주문일에 따라 조금씩 다름.한사람의 사생활을 보는듯한 느낌. 한 호흡으로 흐르는 듯한 질문과 답. 이 여름,하고싶은 일 만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