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알라딘 달력을 받았다.
이번에는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꽤 넓었지만.
올해 달력이 너무너무너무x100 마음에 들어
한껏 기대하고 있던 것에 비하면 좀 아쉽다.
한국의 재발견을 선택했고,
실린 사진들도 굉장히 멋있고 분위기 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뒷면이다ㅠㅠㅠㅠㅠ!!
제아무리 멋진 사진이 실린다해도
달력인 이상....
매년 탁상달력을 두고 일년 내내 사용하는 입장에선 정말 아쉽다.
그런 의미에서 2015년 알라딘 달력은 정말 취향직격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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