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보르코시건 : 명예의 조각들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1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음, 김창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3,4권 후 한껏 부푼 아랄 제독에의 호감과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한 보르코시건 시리즈 1권. 아랄과 코렐리아의 이야기였지만. 바라야의 제국주의, 황제이기에 가능한, 최고 효율의, 그러나 최악의 것이 담긴 이야기였다. 기대하던 아랄 제독의 활약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지만. 그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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