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의 자아 최적화 이데올로기는 종교적, 광신적 특징을 나타낸다. 그것은 새로운 형식의 예속화다. 자아를 대상으로 하는 끝없는 노력은 종교적 지배와 예속화의 기술인 프로테스탄트적 자아 성찰과 자기 검열을 닮아간다. 이제는 수색 대상이 죄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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