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맞는 말
김나영 지음 / 별빛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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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교포어 번역가의 유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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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 살았네 ㅣ 작은책마을 63
최도영 지음, 우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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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늘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독서를 즐겁게 해주는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작은 책마을 시리즈 63번째 동화 『산 사람이 살았네』가 출간되었습니다. 

『산 사람이 살았네』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온통 흙빛으로만 가득한 나라에서 하늘빛과 바닷빛을 한 푸르다와 푸르오가 결혼해서 푸르다오 왕국을 이루어 내고 자신들을 닮은 하니와 바니가 태어나면서 푸르다오 왕국의 평화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았지만, 흙빛의 셋째 사니가 태어나면서 푸르다오 왕국에는 변화가 찾아옵니다.

사니는 가족과 다른 모습을 하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가족으로부터 버려졌지만, 산이 사니를 살려냈고, 사니도 산을 살려냅니다. 

산에서 자란 공주 사니는 산파가 자신에게 남기고 간 보석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풀과 나무를 만들어내고 흙빛의 산을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숲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위로를 얻습니다. 

우리 사회는 종종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미워하기도 하고 우상화 하기도 하는데 『산 사람이 살았네』는 이러한 다름을 결국 조화와 화합으로 이끌어냅니다. 

또한 크고 강한 사람은 그 힘을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작고 약한 사람은 그들만의 따뜻함으로 주변에 위로를 건낼 수 있습니다. 

『산 사람이 살았네』는 이렇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도와주고 보듬어갈 때 세상은 지금보다 더 살기 좋고 행복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남겨줍니다. 

『산 사람이 살았네』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나눔의 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동화입니다. 


#초등학교저학년 #웅진주니어 #사니공주 #산사람이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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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 살았네 ㅣ 작은책마을 63
최도영 지음, 우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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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풀과 나무와 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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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 ㅣ 세많다 시리즈 2
이명제 지음, 윤민정 그림 / 위키드위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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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숲에서 서로 다른 모습의 나무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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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 ㅣ 세많다 시리즈 2
이명제 지음, 윤민정 그림 / 위키드위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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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책들을 출간하는 위키드위키 출판사에서 세많다 시리즈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세많다 시리즈 1권 [엄마 나무를 찾아요]은 봄이와 여름이가 조그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다가 아기나무의 엄마나무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해하며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신간 세많다 시리즈 2권 『나 여기 있어』는 숲속의 다양한 나무를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숲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있고, 각각의 나무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나무들이 모여 큰 숲을 이룹니다. 

이 책 『나 여기 있어』는 이처럼 다양한 나무들의 모습을 따라가며 아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는 즐거움과 함께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주 작은 도토리에서 작은 싹을 피우지만 마침내 키가 큰 나무가 되는 졸참나무

어떤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오리나무

햇빛을 좋아하는 소나무 아래에서도 잘 자라나는 산초나무

다른 존재를 의지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높이 높이 올라가는 덩굴식물 

햇살을 좋아하는 국수나무

사계절에 따라 모양을 바꾸는 화살나무

이처럼 다양한 모양의 나무들이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숲에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림과 글자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숲속을 거닐면서 책 속의 다양한 나무들을 찾아보는 활동을 해 보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다양성 #세계시민성 #생태동화 #세많다시리즈 #나여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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