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연결된 고리
온유안 지음, YLANC 그림 / 더행복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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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다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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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
예자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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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록체인과코인누가돈을버는가

-돈의 흐름을 보면 모든 게 명확하다!

예자선 지음 | 예자선 그림 | 지식과감성 | 2022년 04월 01일 출간


우리나라에 비트코인 열풍이 시작된지 몇년 된 듯하다.

코로나로 주식이 폭락한 후 상승장을 달리면서 주변에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게 되었듯이

왠만한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도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나는 아직 그들 가운에 끼지 못하였다. 

가상화폐로 일명 때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터넷 기사와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갔던 것도 사실이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태로 

선뜻 거래를 해보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아서 아직도 잠정 보류중이었다.

그런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돈의 흐름을 보면 모든게 명확하다는 부제에서

이 책을 읽으면 가상화폐로 돈을 버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거라는 

나만의 막연한 기대를 가진 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핀테크 관련 일을 전문으로 다루는 변호사이다ㅏ. 

실무를 위해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다가 

블록체인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깨달은 것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런 집필 의도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말그대로 블록체인에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책이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해 미신을 만들고

그것을 여론이 그럴듯하게 포장해주고

대중은 포장에 집중하여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은 블록체인도 비지니스의 한가지 모습일 뿐이고,

결국 블록체인으로 돈을 버는 이는 투자자가 아닌 기업일 뿐이다.

모든 정책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관련 정책도 결국엔 정치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

지금까지 최첨단 기술이라고 생각했던 블록체인에 대해

그 뒷면에 숨겨진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해준 책이다.


#경제 

#블록체인과코인누가돈을버는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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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10억 2022-07-04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공 받아 쓴 글3
 
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
예자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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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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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위한 변론 -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와 윤리적 육식에 관하여
니콜렛 한 니먼 지음, 이재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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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평 #소고기를 위한 변론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와 윤리적 육식에 관하여

니콜렛 한 니먼 지음 | 이재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04월 05일 출간


이 책을 보고는 제목이 무척 흥미로워서 내용이 궁금해졌다.

소고기를 대신해서 사람이 변론을 한다니 

과연 소고기는 어떤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인가!

이 책의 저자 니콜렛 한 니먼의 약력 또한 이 책의 제목만큼이나 흥미롭다.

환경보호단체의 변호사로 일했으며,

한때는 채식주의자였고,

지금은 남편과 함께 캘리포이나주에서 소들을 키우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채식주의자였던 저자가 어떻게 소를 키우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기후변화의 주원인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는 소에 대한 변호사의 변론이다.

육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언론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저자도 이러한 주장을 믿었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엔 우리 주변에서도 채식주의자를 쉽게 볼 수 있고,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카페, 식당들도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환경변호사로 일하면서 

축산 농가를 방문하고, 관련 연구 논문들을 읽고, 전문가를 만나면서

이러한 저자의 믿음은 깨지기 시작했다. 

저자는 농장을 운영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17년동안 농장을 운영하면서 생태계의 순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까지의 사람들의 소에 대한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내용들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의 흐름은 먼저 소와 지구의 관점에서 시작된다. 

기후와 환경의 변화, 생태계의 파괴의 원인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는 것과,

인간의 미래를 위해 자연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소고기에 끌리는 이유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실질적으로 논하고 있다. 

나는 비록 채식주의자도 아니고 환경운동가도 아니지만 

부모로서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할 때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비평 

#소고기를 위한 변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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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위한 변론 -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와 윤리적 육식에 관하여
니콜렛 한 니먼 지음, 이재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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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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