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동차 캠핑 가이드 - 캠핑카부터 차박까지 차에서 먹고 자고 머무는 여행의 모든 것, 2022년 최신 개정판 대한민국 가이드 시리즈 5
허준성.여미현.표영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동차 캠핑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이서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부동산 #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이서기 지음 | 페이지2북스 | 2021년 11월 23일 출간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라는 

책 제목을 보고 재테크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 소개를 보고 재테크 책이 아닌 소설임을 알았다.

재테크, 특히 요즘 가장 핫한 종목인 부동산 투자를 소재로 한 소설이라니,

더군다나 170만 부동산 카페의 인기 연재글을 책으로 엮은 것이라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31살의 8급 공무원 이서기는,

월급이 200도 되지 않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집을 샀다.... 정도?

이서기가 집을 사는 과정이나 집을 산 이후의 이야기 등 

재테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을 줄 알았는데

나의 예상이나 기대와는 달리 

공무원 이서기의 고단한 삶의 이야기가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왠지 책 제목에 낚인 기분이 든다 ㅎㅎ

한편으로는, 어쩌면 나는 이미 그 시절을 지나온 40대이기에

내가 이서기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비록 1권만 읽어 본 후에 책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 것이 성급한 감이 있지만,

혹시라도 나처럼 이 책이 재테크 책이라고 기대하고 읽으면 나처럼 실망할 수도 있을 듯 하다.

확실한 것은, 이 책의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라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30의 실상을 보여준다는 것.

부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부동산에 인생을 저당잡히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동산 

#월200도못벌면서집부터산31살이서기이야기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이서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서기의 이야기가 이시대 2030의 삶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 - 로컬 꽃을 피우는 발자취를 따라서
윤찬영.심병철 지음 / Storehouse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사회학 #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

- 로컬 꽃을 피우는 발자취를 따라서   

윤찬영,심병철 (지은이) 

Storehouse|2021-11-23


local[로컬]의 사전적 의미는 "지역의", "현지의"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수도권(서울/경기)을 제외한 지역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젊은이 대부분이 수도권에 밀집되어 살아가는 요즘,

로컬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젊은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로컬에서 일거리를 찾거나 만들어서 

"로컬 꽃"을 피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동 저자 중 한명인 윤찬영님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무려 여섯 달 동안 로컬들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났다고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로컬은,

공주 봉황동과 반죽동, 

군산 개복동과 영화타운, 월명동, 

부산 영도,

속초 동명동과 교동,

거제 장승포, 

그리고 충북 청주, 충주 괴산이다.

각각의 로컬에서 꽃을 피운, 피우고 있는 이들이,

어떤 노력을 통해 지금의 일터를 일구어왔는지,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는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로컬 주민들과 호흡하며 어울려 살아가는지,

그들이 운영하는 상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비록 이 책이 로컬 생활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별 인구 불균등이 점점 심해지는 지방소멸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로컬의 삶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주고 문제 해결을 위한 조금의 방안도 제시해주었다고 생각된다.

김철수님의 추천사에 적혀 있는 말처럼,

이 책을 읽고 더 많은 청년들이 로컬로 돌아가서

함께 지역을 일구어나갈 희망과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회학 

#로컬꽃이피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 - 로컬 꽃을 피우는 발자취를 따라서
윤찬영.심병철 지음 / Storehouse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컬에서 꽃을 피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