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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는 연습 - 내가 아닌 것,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테리 콜 지음, 민지현 옮김 / 생각의길 / 2021년 12월
평점 :


# 교양심리학 # 선을 긋는 연습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테리 콜 지음 | 민지현 옮김 | 생각의길 | 2021년 12월 20일 출간
바운더리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다소 낯설다.
이 책이 말해 주고자 하는 것은 책의 부제에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가 원치 않는 것들에 선을 긋되,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저자는 세상에서 성공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명확하고 건강한 경계를 만들고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왜 그러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일까.
누구나 한번 쯤 겪어 보았을 착한 아이 증후군.
어쩌면 우리는 어릴 적부터 착하게 살기를 강요받았을지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몰라서, 혹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착하게 비춰져야 한다는 생각에 내가 원치 않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던 경험들.
이 책은 건강하고 분명한 바운더리를 긋는 연습을 통해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시작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이 괜찮고 무엇이 괜찮지 않은지를 깨닫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위험한 관계를 알아채고 벗어나는 방법과,
상황별 바운더리 대화법의 예시도 제시하고 있다.
각 장마다 중요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주고,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팁과,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제공해준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심화 과제를 통해 선을 긋는 연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익숙치 않은 데다가 400쪽 가까운 분량의 책을 한번에 소화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서문에서 작가가 제안하는 바와 같이 천천히 자기에게 맞는 속도로 다시 읽어나간다면
지금보다는 좀 더 많은 내용을 소화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양심리학
#선을긋는연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