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유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 2022-07-01


키득키즈에서 스티커 색칠놀이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스티커 색칠놀이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시리즈로

고스트볼z귀도퇴마사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놀이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 다음 장에는 주인공 소개와 귀신 소개가 이어진다.

등장인물 소개에서도 깨알같이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귀신들이 어찌나 다양하고 이름도 어려운지 아이들이 이 이름들을 줄줄 외우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놀이는 신비한 옷 가게이다.

신비와 금비의 패션 아이템을 찾아서 색칠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쇼핑놀이

하리와 두리가 쇼핑한 내용을 보고 모두 얼마인지를 계산하는 수학 놀이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신나는 도깨비 파티에서는 비슷한 듯 다른 두 페이지의 그림을 비교하며

달라진 부분을 찾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변신 미용실에서는 색칠공부를 통해 등장인물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변신시킬 수 있다. 

그 밖에도, 신비한 옷 가게, 미스터리 퇴마사, 반짝반짝 패션숍, 한밤중 숨바꼭질 대소동, 오싹오싹 네일 아트, 귀신체험, 봄날의 추억까지

신비아파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들이 이 책 한권에 가득하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신카드가 열장이나 포함되어 있다.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를 제공해줄 것 같다. 



#유아 

#신비아파트고스트볼Z귀도퇴마사

#패션코디스티커색칠놀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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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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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를 주제로 한 스티커 색칠놀이라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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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 세 번에 한 번은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루시 폴록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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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오십부터시작하는나이공부

-세 번에 한 번은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루시 폴록 지음 |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2년 07월 15일 출간


이 책의 저자인 루시 폴록은 30년 동안 노인의학 전문의로 일한 의사이다.

노인의학 전문의인만큼 환자가 모두 노인이고,

따라서 저자는 세 번에 한번은 환자나 가족에게 죽음을 이야기해야 한다.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수명이 점점 길어지지만,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신체 기관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고,

노인성 질환에 시달리게 되며, 결국 죽기 직전에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노화와 죽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이 책의 저자는 오십부터 나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나이를 먹음에 따라 생기는 신체의 물리적 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지만,

어떻게 그 변화를 준비하느냐에 따라 개개인이 느끼는 심리적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대화"에 주목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서 친구의 부모님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점점 더 많이 접하게 되고

이제는 슬슬 나의 부모님들에 대한 죽음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다.

하지만 선뜻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만난 환자와 보호자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해서

그들의 사연과 그들의 대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노인들의 실제 모습과 노인과 관련된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지금 나이가 오십 즈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나이 듦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인문 

#오십부터시작하는나이공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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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 세 번에 한 번은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루시 폴록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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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하기 힘든 이야기인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을지에 대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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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ESG 혁명 -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강지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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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50ESG혁명

강지수 외 9인 지음 | 라온북 | 2022년 06월 22일 출간


요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ESG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기업의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약어이다.

MZ 세대 사이에서는 가치소비가 유행한다.

무조건 가성비를 따지기 보다는 착한 기업에서 만든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그렇다면 착한 기업이란 어떤 기업일까?

바로 ESG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우리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ESG 기업은 ESG 중 E, 즉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온실가스나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처럼 ESG의 E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S와 G는 무엇이고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S와 G의 가치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S(사회)는 직원을 비롯한 사회구성원들의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에서 현재 하고 있는 정책들이 무엇인지도 이 책에서 설명해준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G(기업의 지배구조)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지배구조'는 올바른 기업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실천, 통제, 절차 등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의사결정 과정, 인사정책, 기업구조와 정책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이 책은 총 10명의 ESG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수많은 ESG 책에 비해 좀더 깊이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비록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ESG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경제 

#2050ESG혁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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