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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생각을 빼앗기지 않는 아이들 - 빠른 답의 시대, 아이의 ‘생각 주권’을 지키는 AI공부법
청소년과미래활동.캠퍼스멘토 지음 / 캠퍼스멘토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AI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AI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고, 숙제를 하거나 글을 쓸 때도 자연스럽게 AI를 이용합니다. AI를 이용하면 궁금한 것을 바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과제도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으니, AI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편리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온전히 AI에 의존해서 문제를 풀거나 과제를 완성했다면,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캠퍼스멘토 출판사의 도서 [AI에게 생각을 빼앗기지 않는 아이들]은 바로 그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줍니다.
도서 [AI에게 생각을 빼앗기지 않는 아이들]은 AI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AI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AI를 단순 도구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생각의 파트너로 쓰는 아이들도 있고 인지적 대리인으로 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AI를 사용하더라도 AI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남는 것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에게 질문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AI의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AI의 답변을 검증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서 수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특히, Think First-Ask Better-Delegate Wisely-Reflect & Revise로 이어지는 4단계 방법은 아이들이 AI를 무조건 의존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균형 있게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I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가 만들어 주는 답은 점점 더 자연스럽고 그럴듯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 답이 맞는지 검증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더해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AI리터러시 교육이라고 하면 새로운 기술이나 프롬프트 사용법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그보다 먼저 AI교육에서 가르쳐야 할 것은 AI를 사용하기에 앞서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태도일 것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내 생각을 잃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AI의 편리함에 익숙해질수록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아이들의 문제만이 아니며 부모 또는 교사로서의 어른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도서 [AI에게 생각을 빼앗기지 않는 아이들]은AI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부모와 교사 모두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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