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숨 섬 - 마음을 찾는 사람들
김한수 지음 / 생각정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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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 매일 바쁘게 살다 보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보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바쁘게 또 하루를 살아냈고,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냈는데도 어딘가 마음 한쪽이 허전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생각정원 출판사의 도서 《쉼 숨 섬》은 바로 그런 순간에 잠시 걸음을 멈추어 숨을 고르고 내 마음의 중심을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 《쉼 숨 섬》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것은 세가지 단어 ‘쉼’과 ‘숨’ 그리고 ‘섬’가 전하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흔히 쉼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의 쉼은 단순한 휴식 이상을 의미합니다. 

쉼은 바쁘게 살아가느라 놓치고 있던 내 마음을 살피고, 

잊고 있던 나 자신과 다시 만나는 시간입니다.

도서 《쉼 숨 섬》은 이처럼 쉼을 통해 잠시 멈춰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합니다.

삶이 버겁고 힘들다고 느낄 때 우리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잠시 멈추어 서는 쉼과 숨을 고르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 필요하다. 쉼과 숨은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바라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누구나 태어나지만, 모두가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책 표지의 말처럼, 어쩌면 누군가는 평생 마음의 중심인 섬에 닿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쉼 숨 섬》은 종교를 뛰어 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자신만의 쉼, 숨, 섬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목차를 보며 관심이 가는 인물의 이야기부터 천천히 읽어나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쉼 숨 섬을 온전히 누리고 있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이 책 《쉼 숨 섬》은 쉼(안식과 휴식)과 숨(영적인 호흡)을 넘어 내 마음의 섬을 찾아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마련해주는 책인 듯 합니다. 

 

#마음의중심 #마음을찾는사람들 #쉼숨섬 #삶의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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