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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김의경 외 지음 / 마티스블루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티스블루 출판사의 신간 [처음이라는 도파민]은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지며, 여성 작가 4인(김의경,김하율,조영주,정해연 )이 각각 "처음"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풀어낸 네 가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은 앤솔러지 소설입니다.
이 책에는 김의겸님의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김하율님의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 조영주님의 "첫 졸업", 정해연님의 "마이 퍼스트 레이디", 이렇게 네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도파민이란 중추 신경계에 존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의 일종으로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사람으로 하여금 쾌락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첫 경험들을 통한 인간의 쾌락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는 첫 키스와 첫 운전이라는 두 가지 "처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은 이혼과 열애라는 상반된 상황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의 감정들을 담아냅니다.
"첫 졸업"은 죽음에 대한 첫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인 "마이 퍼스트 레이디" 는 조금은 섬뜩하지만 "첫 살인"을 경험하는 주인공의 내면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소설 속 네 가지 이야기들은 "처음"이라는 동일한 주제의 각각 다른 이야기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처음의 순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설렘, 두려움, 혼란, 죄책감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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