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
제이한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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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상대방의 말에 공감해주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정과 공감을 구체적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처럼 인정과 공감에 대해 궁금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리프레시 출판사의 바로 이책 태도를 변화시키는 진정한 공감의 기술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를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사랑과 돈보다 더 바라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인정과 칭찬 한 마디다."

책장을 펼치면 메리 케이 애시의 이 명언이 나옵니다. 

이처럼 인정은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1부에서 이처럼 인정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특히 서구권과 동아시아권에서의 인정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2부에서는 구체적으로 인정을 어떻게 진정성 있게 표현할 것이며, 언어적 표현은 물론 비언어적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실제로 인정을 통해 직장, 가정 등이 변화한 구체적인 예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4부에서는 지나친 인정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경고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핵심은 바로 5부 실천을 위한 가이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직장, 어려운 사람, 사회적 관계, 특정 직업군 등 각각의 경우에서의 상황별 인정법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 책에서 배운 상대방 인정하기를 각 상황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서론에서의 저자의 말처럼 인정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그 효과는 깊고 오래 갑니다. 이 책에서 배운 방법들을 통해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함으로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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