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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ㅣ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22년 5월
평점 :
절판


#어린이 #빤쓰왕과공포의눈폭탄
앤디 라일리 지음 | 보탬 옮김 | 앤디 라일리 그림 | 파랑새 | 2022년 05월 31일 출간
이 책의 저자 앤디 라일리는 <자살토끼>로 유명한 사람이다.
자살토끼와 그 시리즈에서 글과 그림을 모두 직접 쓴 앤디 라일리는
이번 작품 빤쓰왕 시리즈에서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빤쓰왕은 초등 고학년 정도에 맞는 창작 동화이다.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은 빤쓰왕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이미 4권의 책들이 출간되어 있다.
"깔깔 웃다가 똑똑해지는 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다.
영미권 학교에서는 리더십 수업 교과서로도 쓰인다는 사실이
이 책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동화책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다고 하겠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한여름에 빤쓰왕 왕국에 폭설이 내리고
너비슨 황제의 횡포로 살기 힘들어진 옆나라 너비스니아 백성들이
빤쓰왕을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빤쓰왕은 비록 아직은 어린 아이지만
슬기롭게 자기 백성들을 지켜내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늘 밝은 모습이지만 빤쓰왕에게도 걱정이 있다는 모습을
늘 빤쓰왕을 따라다니는 걱정쟁이 웬디의 목소리를 통해 재미있게 그려냈다.
빤쓰왕 시리즈의 완결편인만큼 빤쓰왕이 왕으로 추대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밝혀진다.
책이 배송되고 표지를 보자마자 둘째 딸이 이 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만큼 그림과 제목에서부터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듯하다.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는 다소 황당한 내용들이 많은 책인데
아이의 눈에는 이 책이 어떻게 읽힐지 아이의 반응이 무척 궁금해진다.
왠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빤쓰왕 시리즈 전권을 사달라고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어린이
#빤쓰왕과공포의눈폭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