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 - 기억을 잃으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 걸까?
온조 아야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지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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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

-기억을 잃으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 걸까?

온조 아야코 지음 | 박정임 옮김 | 지호 | 2022년 02월 22일 출간


치매란,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발병하는 질병으로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등이 서서히 저하된다.

예전에는 노인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었지만,

이제는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85세 이상 노인 두 명 중 한 명은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니

매우 흔한 병임에는 분명하다.

우리 가족이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치매에 대해 알아둘 필요도 있다.

이 책은 뇌과학자의 엄마가 치매에 걸린 후

뇌과학자가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2년간의 엄마에 대한 변화를 기록한 책이다.

치매 환자에게 정신행동증상이 왜 나타나는지를 뇌과학자의 생각으로 풀어주며

가족이 치매에 걸린 경우,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가 의사가 아닌 만큼 의학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억력을 잃으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건지,

사람다움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치매에 걸려도 감정은 살아있음을 경험을 통해 발견하고,

치매 엄마와 어떻게 하명 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 내용들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이 책에 적어놓았다.

주변에 치매환자가 없다 하더라도 한번쯤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이고,

치매환자를 둔 가족에게는 더 없이 좋은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에세이 

#뇌과학자의엄마치매에걸리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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