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
최제윤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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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시 #괜찮아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

최제윤 지음 | 최제윤 그림 | 읽고싶은책 | 2022년 01월 21일 출간



이 책의 작가 최제윤은 올해 11살(4학년)이 되는 여자아이라고 한다.

제윤이의 취미는 독서하기, 악기 연주하기, 그림 그리기, 

그리고 바로 시 쓰기!

취미에 걸맞게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 시를 쓰고

그렇게 모인 시가 모여 이렇게 동시집으로 만들어졌다.

아이가 직접 쓴 동시인 만큼,

읽는 아이들도 더욱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이 책에는 총 46개의 동시가 담겨 있다.

그리고 각 부가 끝나는 부분에는 제윤이가 그린 그림들이 실려있다.

각 부의 제목은 거기에 실린 동시 중 하나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고,

책 제목인 "괜찮아"는 가장 먼저 등장하는 동시의 제목이다.

아빠, 엄마, 삼촌, 이모 등 가족의 이야기,

자연속에서 만나는 동물들의 이야기,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그 중 "시간"이라는 동시는 

공부할 땐 느리게 가고 놀땐 빨리 가는 시간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했는데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웃음이 지어졌다.

"세잎클로버"를 읽을 땐 우리 집에서 운명을 달리 했던 수 많은 화분들이 떠오르고

"나뭇가지와 지렁이"는 비오는 날 지렁이를 살피며 걷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나를 괴롭힌 아이의 진심"은 친구와의 다툼을 해결한 후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물고기 잡은 토끼"의 이야기의 결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한 이 책의 마지막인 "그림으로 말해요3"에서 

자신이 직접 쓴 "물고기 잡은 토끼"를 자연 재료로 표현한 미술 작품도 흥미로웠다.

제윤이의 동시를 읽고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써보는 작업을 해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어린이동시 

#괜찮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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