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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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소설  # 달콤한복수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장편소설

요나스 요나손 지음 |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09월 05일 출간


요나스 요나손은 스웨덴 작가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외에도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등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작품들을 출간하였고, 모든 작품이 인기를 얻었다

개인적으로는 요나스 요나손 작품을 책으로 만나건 이번 신간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가 처음이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영화로 보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황당하고 기발한 이야기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이번 신간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도 그런 기대감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초반부터 등장하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책의 3분의 1지점까지는 정신이 없고 스토리 파악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케빈가 옌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조금씩 정리가 되기 시작했고

초반부터 등장했던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서로 서로 엮이기 시작했다

이 많은 사람들을 개연성 있게 엮어가는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이야기는 앞서 말한 케빈과 옌뉘가 공통적인 인물인 빅토르 알데르헤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휴고가 운영하는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를 찾아가면서 절정으로 다다른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복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그들은 많은 돈까지 손에 쥐게 된다

경매를 통해 획득한 액수를 여러가지로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한국 돈으로 얼마인지 나오길래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원서에도 진짜 한국 돈이 등장하는지? 궁금해졌지만 확인할 길이 없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요나스 요나손의 웃음 코드가 아주 맘에 드는 것은 아니라서 소설 속으로 푹 빠져들지는 못했지만

요나스 요나손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소설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역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북유럽소설  

#달콤한복수주식회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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