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
아오바 유 지음, 김지영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5월
평점 :


#일본장편소설
#잔잔한파도에빠지다
아오바 유 (지은이)
시월이일 출간(2021-05-26)
만16세에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최연소 수상하며 데뷔한 천재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이라는 문구에 끌려 읽게 된 소설이다
이야기의 프롤로그는 2019년 대기업 안내 데스크에서 근무하는 하루카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하루카는 어느날 우연히 어떤 노래를 듣게 되고,
그 노래를 듣는 순간, 어떤 '예감'이 들었다
그러면서 그 노래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하는데....
보컬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제1장)는 13년 전인 2009년 어느 바닷가 마을 중학교로 배경을 옮겨간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수영선수 나쓰카
그때까지만 해도 첫번째 이야기와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
분명히 겹치는 인물이 있었는데...
아마도 일본 이름이 익숙치 않아서였던것 같다
제2장은 3년후인 2009년 고등학생 세이라의 이야기
(이 부분은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게 다소 충격적이다... )
제3장은 2015년 프로듀서 마사히로의 이야기
여기서부터 슬슬 이야기와 인물간 연결고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제4장은 2018년 더 노이즈 오브 타이드 밴드의 맴버인 기타자와의 이야기
제5장은 2019년 프리랜서 기자 히카리의 이야기
이 부분에서 이야기는 점점 실타래가 풀어지며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그리고 에필로그, 현재의 세이라 이야기
이야기 속 모든 인물들은
하나의 노래, 이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로 연결된다
모두가 빠져들고 그리워하는 이 노래
어찌보면 새드엔딩 같으나 그렇다고 무작정 슬프지만은 않다
이야기들간의 연결이 탄탄하고 흥미로운 소설이였다
#일본장편소설
#잔잔한파도에빠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