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로케 생각해 - 걱정도, 슬픔도 빵에 발라 먹어버리자 edit(에디트)
브라보 브레드 클럽 지음 / 다른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 음식에세이  # 나는고로케생각해

- 걱정도, 슬픔도 빵에 발라 먹어버리자   

지은이:브라보 브레드 클럽

출판사:다른(2021-03-25)


이 책은 빵을 사랑하는 사람이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인 듯 하다

이 책의 지은이 브라보 브레드 클럽님은

30세가 되던 어느 날 삶의 회의를 느끼고 직장을 그만두고

우연한 기회에 빵집 알바를 시작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빵사랑꾼이 되었다

빵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고양이 '브라보'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빵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다가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온갖 종류의 빵들을 소개한다

빵을 그닥 즐기는 편이 아닌 나에게는

익숙한 빵 이름보다는 생소한 빵 이름이 훨씬 더 많았다

개중에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요즘 워낙 핫 해서 이름은 들어본 빵들도 있었다

책은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고 

각 챕터별로 7-9개의 짧은 이야기와 그림들로 구성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연히 빵이다

빵의 유래

재료와 반죽을 비롯한 빵 만드는 법

빵에 얽힌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겨 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몇 개 뽑자면, 

앙버터와 할아버지 이야기

여름에만 타르트를 먹으로 오던 손님

늘 빵집에 남아있는 단팥방을 몽땅 사가시는 할머니 등이다


마켓오 이야기를 읽을 때에는

백퍼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최근 우리 동네에도 프렌차이즈가 아닌 다양한 빵들을 파는 빵가게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 책에 나오는 빵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러 가봐야 겠다


#음식에세이  

#나는고로케생각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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