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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드림
사만타 슈웨블린 지음, 조혜진 옮김 / 창비 / 2021년 3월
평점 :


# 소설 # 중남미소설
피버드림[원제 : Distancia de rescate (2014년)]
사만타 슈웨블린 (지은이)
조혜진 (옮긴이)
창비 2021-03-15
책은 시골의 어느 마을에서 휴가를 보내는 아만다와 그녀의 딸 니나,
그리고 이웃에 사는 여인 카를라와 그의 아들 다비드
이들 네 명이 주요 인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의 모든 내용은 아만다와 다비드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구성을 보인다
다비드는 계속 아만다에게 질문을 하고
아만다는 그 질문에 답하며 어떤 시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피버드림(FEVER DREAM)
이 책의 원작은 스페인어로 쓰여졌고, 원제는 Distancia de rescate(구조 거리)이다
피버드림(열몽)이라는 책의 제목만으로는 좀처럼 예상이 안되는 이야기였고
책을 다 읽고 난 후엔 피버드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원제(구조 거리)가 책의 내용과 좀 더 가까운 제목일 듯 하지만
구조 거리라는 말도 열몽만큼이나 낯설긴 마찬가지이다
또한 중남미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는데
낯설고 잘 읽혀지지는 않았다
게다가 파트 구분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로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독서를 하다보니 이야기에 빠져들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이자 셜리잭슨상을 수상한 소설로
2021년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무비로 공개될 예정이라는 표지 문구에
다소 기대감을 가지고 읽어보았으나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책의 이야기가 잘 이해되지는 않는다
넷플릭스에서 영화가 공개되면 한번 봐야 겠다
다소 난해한 이야기를 영화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진다
#소설
#중남미소설
#피버드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