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홀리데이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19
주소은 지음, 한기호 사진 / 꿈의지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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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우왕 !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이드북, 홀리데이 시리즈가 이번엔 칸쿤까지 나왔어요 ^^

칸쿤은 요즘 미국 라스베가스나 뉴욕 + 칸쿤

이렇게 신혼여행으로 많이들 가시는 코스이고,

최고의 휴양지로 굉장히 각광받고 있는곳이에요 ^^

휴양지로 개발된지 우리나라에서 그리 오랜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깨끗하기도 하고 물가는 조금 휴양지치고 가격이 꽤나 있는편이지만 그만큼

유적이나 액티비티할것도 많다고 들어서 굉장히 궁금했는데...

제가 늠 좋아하는 가이드북 홀리데이 시리즈가 칸쿤마저 출간해줘서 그저 고마울따름...

홀리데이 시리즈로 홋카이도 당장 이번주에 떠나구요 ㅎㅎㅎ

11월엔 방콕홀리데이 들고 방콕가거든요.

 

 

홀리데이 시리즈의 좋은점이 테마별로 가이드가 잘 되어있단 점이에요

독자가 원하는 목적이나 테마별로 나뉘어져있어요

추천코스가 +ㅅ+ //

 

거기다 사진도 깔끔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된 책이라 보기도 편하고,

참 예쁜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에 정말 좋아한답니다.

 

 

칸쿤 홀리데이는 생각보다 얇아서 당황했으나, 뭐 휴양지 가이드가

거기서 거기니까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 ㅎㅎㅎㅎ

 

 

칸쿤홀리데이 보면서 정말 보고싶었던데 천연 캐리비안 베이가 있는데다가

수중안에 조각공원을 설치해서 스킨스쿠버로 볼수있게 해놓았는데

정말 세계유일의 수중 조각공원인것같아서 ..ㅜㅜ

꼭 가보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이럴줄알았음 신혼여행으로 여기갈걸 정말 싶더라고요 ..

음식도 맛있는게 많아보였구 ...

가격표도 상세히 나와있어서 참 실용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ㅅ+

 

 

특히 휴양지인만큼 호텔에 관한 설명이 좀 많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등급별로 호텔과 리조트를 추천해주셔서 보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

 

특히 맛있는 음식이나 꼭 해야할 액티비티에 관한 정리가 잘되있어서 정말 들고가면 딱 좋겠다 싶었어요.

 

뭣보다 홀리데이 시리즈답게 구성이 참 깔끔해서 보는내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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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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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성 서평이 될수있으니, 원치않으신분들은 뒤로버튼을 눌러주세요 >

 

 

 

 

 

 

 

 

 

 

 

오쿠다 히데오하면 블랙코메디식의 코믹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사실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가장 유명한 공중그네역시 읽었는데 왜 그렇게까지 유명해진건지도 어느부분이 재밌는건지도 이해가 안갈만큼 저는 재미라는걸 오쿠다히데오 작가에게서 느낀적이 한순간도 없었는데 ... 이책은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문체도 술술 써내려가면서 인물이나 등장인물에 대한 묘사역시 섬세하고 , 하지만 전혀 지겹지 않은 전개가 정말 좋았거든요..

 

 

오쿠다히데오 작가가 우익이라는 소문을 접했는데, 그런걸 조금 느낀게 이 소설에서 상당한 중국인 비하가 느껴졌어요. ^^; 뭐 비하는 아니겠지만 ... 여튼 일본인이 짱이다라는 말을 하고싶다라는걸 느꼈다랄까 ...;;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는 작가의 사생활이 있지만 이 책은 짱이었어요.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나오미는 우연한 계기로 중국인들이 모여사는 이케부루로쪽에서 인맥을 쌓게 됩니다. (그 쌓는 과정이 소설 전부분의 전부라고 할수있겠죠.)  그러다 나오미의 가장친한 친구 가나코의 남편과 정말 똑~같이 생긴 남자를 중국인들이 모여사는 곳에서 보게되고,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그러다 가나코가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는걸 나오미는 눈치챕니다. 이혼을 할수도 없었고 , 그녀를 도와줄 방법을 구색하던중 가나코가 갈수록 심하게 폭력에 시달리고 있단걸 깨닫고 나오미는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남편을 죽이자는겁니다. 남편과 똑같이 생긴 중국인을 이용하여 남편을 죽이고 시체를 버릴 생각을 합니다.

 

 

나오미와 가나코는 완벽한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깁니다. 은행에서 일하는 남편이 돈을 들고 외국으로 튄것처럼 꾸미기위해 사전계획을 한뒤에 빼낸 돈으로 중국인 남자에게 제안을 합니다. 남편의 여권으로 중국에가서 다신 돌아오지 말라는 부탁을 합니다.엄청 완벽한 계획인것 같았으나 , 세상에 완전범죄란 없는법..

 

 

cctv 여기저기에 찍힌 모습과 자신의 오빠가 사라진것에 대해 수상하게 여긴 남편의 여동생의 흥신소사람 고용으로 인해 꼬리가 밟히게 됩니다. 시체는 찾지 못했지만 남편이 사라진것이 와이프와 와이프의 친구의 소행이란걸 눈치챈 경찰이 캐묻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나오미와 가나코는 풀려나게 됩니다. (잠시만 풀려나는거죠~~)

 

 

그리고 그 틈을 타서 둘은 출국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아직 구속영장이 발부된게 아니라서 , 출국정지가 된건 아닐거라는 둘의 추측에 의한것이었지요 . 형사들에게서 도망치던 (와 이부분 정말 작가가 잘썼더라구요 진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추격전이 흥미롭게 펼쳐졌어요 눈앞에 ㅋㅋㅋ ) 두명은 gps 가 폰에 설치되었다는것을 느끼고 폰까지 버리고 정말 공항으로 향합니다.

 

공항에서 두근두근한 마음을 감추고 , 출국에 성공하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일부러 열린결말 비슷하게 작가분이 결말을 내신것 같은데 오히려 더 재미지네요.

영화로 만들어지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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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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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서평입니다. 원치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굉장히 획기적이면서 대단한 반전이 있을법한 소설이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일단 굉장히 두껍구요 . 마치 시나리오를 읽는듯한 인물설명과 행동설명덕분에 두껍지만 책을 빨리 읽을수있어 좋았고 흡입력이 꽤 강한 소설이라 한번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수 없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 세실리아는 어느날 다락방에서 남편이 쓴 편지를 발견합니다.

편지겉에는 내가 죽기전엔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남편의 이야기가 있었고 , 편지는 첫째아이가 태어날때 쓰여진 편지였습니다.

절대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편지.

 

절대 절대 알아선안된다고 세실리아는 생각하지만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게 인간의 본능 아니겠습니까.

 

남편은 다른나라에 출장을 갔다가 세실리아가 그 편지를 발견했단 이야길 듣고는 매우 당황합니다.

세실리아는 내내 편지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남편이 왜 당황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소설 초반부에는 3가족의 이야기가 나오고 특히 주인공 세실리아와 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거같아 솔직히 초반에 좀 지루했습니다. 편지는 대체 언제뜯는것인가에 대한 세실리아의 고민이야기만 소설 초반부에 계속 나오니 편지내용이 저도 궁금해서 답답하고 지루하긴 했지요.

 

 

 

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참지못하고 편지를 뜯습니다.

편지에는 남편이 10대때 , 같은동네에 살던 여자아이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자백에 관한 편지였습니다.

존폴 자신이 딸을 낳아보니 딸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기분을 이해할수있을거 같다며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겠다고 미안하다는 편지를 남긴것이죠.

 

 

세실리아는 존폴에게 따집니다. 하필 목졸라 죽였다는 여자아이가 세실리아와 친분이 있는 동네 이웃주민의 딸인거죠.

세실리아는 그녀를 볼때마다 어마어마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언젠가는 존폴이 죽였다고 말을 할것이라 다짐하고 지냅니다.

 

 

한편 , 엉뚱한사람을 범인이라고 믿고있는 레이첼은 코니라는 동네이웃주민을 의심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세월을 그가 범인이라 믿고 그를 증오합니다.

증거를 잡아 그를 벌받게 만들려 하지만  결국 최종적인 증거자료에서 코니가 범인이 아니라는말을 듣게됩니다.

레이첼은 분노에 휩싸이고 ,코니를 결국 자신의 손으로 우발적으로 죽이려 합니다.

 

 

코니가 눈앞에 나타나자 본능적으로 엑셀을 밟아 차에 치게 만들려했으나 엉뚱하게

코니가 아니라 세실리아의 둘째딸을 차로 치게 됩니다.

차에 깔려버린 둘째어린딸은 팔이 절단당하고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됩니다.

 

 

레이첼은 세실리아에게 가서 빌며 사죄하지만 세실리아는 이로서 면죄부를 얻었단 생각을 지울수없습니다.

결국 존폴이 조니를 죽였다는 사실을 레이첼에게 털어놓고 레이첼은 다시 분노에 휩싸이지만

자신도 세실리아와 폴의 아이를 팔없는사람으로 만든것에 대해 할말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소설은 끝이나지만 소설 후반부에는 더 대단한 반전이 몇개 있지요.

 

 

 

꽤나 자주 등장하는 테스와 윌의 이야기는 사실 이소설에서 꼭 필요한가 ?를 느꼈습니다.

물론 제목, 허즈번드 시크릿이라는 제목에 맞는 커플이긴했지만 분량이 그러기엔 너무 많아 지루함...을 살짝 느낀 커플이었습니다. (단순히 윌이 와이프의 사촌과 정신적 바람을 피는 그런내용...)

 

 

사실 레이첼의 딸은 존폴이 죽인건 아니었습니다.

 

존폴이 죽일각오로 조니를 목졸랐던것은 사실이고 벌을 받아야하지만 결정적 사인은 목졸라 질식한게 아니었다는거죠.

 

 

아마도 세상에 많은 판도라의 상자가 있다는것을 알려주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꽤나 힘빠지는 이야기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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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아픈데, 왜 그대는 그렇게 아픈가요 - 시가 먹은 에세이
김준 지음 / 글길나루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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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작가님의 에세이집이 나왔습니다.

원래 시인으로 유명하신분이셔서 말이 필요없는분이신데,

에세이집이라니....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역시 기대와마찬가지로 에세이집에도 시가 가득했으며

작가님의 인생을 돌이켜볼수있는 책한권이었습니다.

(실화..작가님의 본인이야기 맞지요? 중간중간 헷갈리는것 같아 다시 처음부터 읽고 그랬네요...ㅎㅎ)

 

 

 

그런말이있잖아요.

사랑에 대해 노래하려면

사랑때문에 아파볼줄 아는사람이 진정한 감정을 이끌어낼수있는거라고 ....

실패해본사람만이 성공할 방법을 알수있는거라고 ...

 

누구나 힘든인생을 살아본경험은 있으실거에요-

 

작가님의 책을 보니그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정말 감성적이면서도 물이 뚝뚝 묻어날듯한 감수성 가득한 시들을 어떻게 쓰시는건가

참 많이 궁금했는데 작가님 본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엮어내시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에세이집을 읽고서야 이해했습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지병으로 5살때 돌아가시고 엄마없이 자란다는것의 고통을

절실히 받아낸 어린아이.

어린아이의 눈에서 본 어머니의 죽음이 정말 절실하게도 와닿아 굉장히 슬펐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

 

 

작가님의 진실된 감정이 묻어있고 감수성이 짜면 흐를정도로 가득차있는 문장들인지라 ..

.읽으면서 눈시울을 붉혀야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감당하기도전에 아버지와도 떨어져살아야했고 할머니랑 둘이 살게된 작가분.

어머니의 그리움과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쓴 시가 아주많은데

정말...눈물없인 볼수가 없을정도였네요...

한구절 한구절이 참 예쁘면서도 가슴시렸습니다.

 

 

 

저는 세상에 엄마가 없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는 고통이라서요...ㅠㅠ

 

 

그렇게 엄마를 그리워하던와중에 아버지는 새엄마를 만나 재혼을하고

할머니 마저 노환으로 별세하시며 작가분은 인생 두번째 고비를 맞습니다.

사춘기에 새 엄마와 함께 살게되면서 방황도 시작하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고싶어 하고..

아버지와의 갈등이 커지며 집을 나가게 됩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도 원망하고 새엄마와의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작가님은 또다시 세상에 홀로 남게 됩니다.

홀로남은 경험도, 이별의 경험도 있으셔서 그런지 문장한구절이나 시 한소절이 굉장히 진솔되고

진실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술술 서술체로 써진 에세이집이라 정말 잘 읽히구요.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많고 많이 슬퍼요...T_ T

작가님이 많이 고생하시면서 사신것 같더라구요 ;ㅅ;

오해로 경찰서에 고소도 당하셨구 외국에 나가계시며 마음정리를 하시고 ....

.

 

 

읽으면서 많이 슬펐고 새벽에 읽어서 그런가 ^^;

울면서 읽어야했습니다 크흑 t_t ...

 

 

 

정말 오랜만에 감성적인책한권제대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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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 버리기 마녀의 탄생
유루리 마이 지음, 정은지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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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마녀라는 별명이있는 유루리 마이님의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글들과 만화가 인기를 입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사실 일본에는 유독 청소,정리에 관한 책이나 에세이, 생활 만화같은 책이 많아서 굉장히 눈길을 삽니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집들은 왠만하면 20평~30평사이에서만 있는편인데다가 아파트보다는

목조건물,단독주택이 훨씬 많아서 정리나 인테리어 부분에 있어

우리나라보다는 아마 예민하고 민감하기도 할거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책이 많이 발간되어 지고있는것 같은데 참 재밌었어요.

신선하기도 했구요.

 

 

 

주인공은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 본인이 살던 집을 잃고말았습니다.

목조건물이 아예내려앉아 버렸을정도로 (다행히 가족모두 무사했습니다.)

집에 피해가 심했기에 온가족이 살고있던 단독주택이 사라져버렸습니다 .

 

(그당시의 무서움과 허탈함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ㅜㅜ)

 

 

원래는 정리를 거의하지 않고 물건을 쌓아두며 살았던 그녀였는데,

그 사건과 결혼을 전후로 집정리에 대한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감하는게 저도 뭐 버리면서 굉장히 쾌감을 얻는여자라서 요 ㅋㅋㅋㅋㅋ 읽으면서 엄청 웃었어요 마치 저를 보는것 같았거든요 ㅋㅋㅋ)

 

 

 

그 이후로 그녀는 물건정리와 집이 깨끗해 보이는 방법등을 연구하며 만화를 그렸는데

꽤나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한것도 많더라구요. 제 기준에선 꼭 필요해서 구매하는건데 글쓴작가분의 기준엔 필요없는것일수도 있고..뭐 그래서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

 

 

일단 작가분이 말하는 첫번째 집 정리방법은,

쓸데없는 물건은 버리다에요.

이것저것 많이 쓸모없고 대체할수있는 물건은 그냥 사지말고 대체품을 사용하자 입니다.

집이 많이 좁은 일본다운 발상이라 할수있겠죠.

 

그리고 두번째 정리방법은 보이는곳에 놔두는것보다는 서랍장이나 수납장을 이용하여 물건을

정리하자 입니다. 그러면 청소하는것도 쉽고 보기에도 엄청 깔끔해보인다는거죠.

(물론 이방법은 저도 쓰고는 있습니다만 .. 살다보니 쉽지 않더군요 ㅜㅜ 이것저것 물건을 꺼내쓰기 불편해서....)

 

 

작가님의 집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게 깔끔해서 놀랐어요 ...

(사진화질이 좀 더 좋았음 좋을텐데 ~ ~ ~아쉬워요 )

 

 

이 만화처럼만 집정리를 할수있따면 엄청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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