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나그네 2 - 뿌리 내리는 풀씨처럼
복거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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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이야기는 전편에 이어 주인공 이언오가 조선이라는 사회에 적응을 하면서, 시대에 변화를 꾀하는 시간이다.

다만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2070년의 회상신이 조금 길게 나온다.

문체가 조선시대의 문체를 쓰면서 잘 읽히지 않았던 이야기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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