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의 즐거움 -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수집 이야기
박균호 지음 / 두리반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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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39]

 

사물과 관련한 에세이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런 종류의 책들도 하나 둘씩 모으다보니 자꾸 늘어난다.

이 책에서는 각종 수집가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수집의 품목은 피규어, 틴토이. 연필. 야구, 화폐, 청첩장, 괴담, 영상장비, 코카콜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드래곤볼, 농구화, 스타벅스 텀블러, 미술도구, 만년필, 앤티크 용품, 러시아 음악이다.

수집을 하는 사람들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대부분 금욕적인 생활을 하면서 수집에 몰두한다.

수집품을 자신만의 감상을 위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자 한다.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수집.

나도 무언가를 컬렉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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