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세계척학전집 4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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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식유튜버 이클립스님 4번째 책이다. 첫번째 도서인 <세계척학전집: 훔친 철학편> 읽은 것이 올해 초인 같은데 벌써 4번쨰 신간이다.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책을 내시는지 신기하다. 이번 책의 주제는 '사랑'이다. 가장 감정적이고 변화무쌍한 '사랑' 철학과 심리학을 통해서 설명한다.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제는 사랑받고 싶다고 인정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한 시대라고 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적극적으로 연애와 결혼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과, 자만추를 목표로 한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로 다소 극단적으로 나뉜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어려운 세대라서 인걸까?

 

어느 뉴스에서인가 요즘 MZ세대들이 전화공포증이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확실히 온라인과 문자의 발달이 대면의 만남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같기도 하다. 그래서 로맨스 스캠 같은 것의 피해자도 많이 생기는 같다. 

 


책은 4가지 part 구성 되어 있다. Part1 사랑의 정체에 관한 내용이며, Part2 끌림의 구조, Part3 파국의 공식, Part4 사랑의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 쇼펜하우어는 Part1에서 끌림 이란 무의식적인 선별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정답은 당연히 없을 것이다. 저자는 에리히 프롬, 카를 , 지라르 철학과 심리학을 넘나들며 사랑에 관한 여러 지식인들의 생각을 소개하고 있다.

 


Part3에서는 사랑이 깊어질수록 설레지 않는 구조에 대한 설명, 나르시시즘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했다.

가트맨의 관계 공식에서는 15분의 대화를 분석하여 부부가 안에 이혼할 것인지 아닌지를 예측하는 내용도 무척 흥미로웠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경멸하고, 또한 상대방의 불만에 방어하며 실제로는 상대의 말을 차단하는 , 이를 넘어서서 아예 대화를 차단하는 양상이 보인다면 관계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갈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웃게 해주고 관심을 가지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있다면 상쇄될 있지만, 최소 5:1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5배는 많아야 한다고 한다.


읽기 란에서 소개해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라는 가트맨의 대표작은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Part4에서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화법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연인 관계 뿐만이 아니라 가족과 같이 소중한 관계에서도 활용할 있는 내용들이다.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조언 등은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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