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 세계척학전집 1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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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세계척학전집> 책인 훔친 철학편을 읽으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터라,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서평단을 기회로 읽어보게 되었다. 띠지에 "2,500년간 인류 최고의 천재들이 평생을 바쳐 도달한 결론을 몰래 훔쳐 왔다"라고 쓰여 있는데 느끼지만 궁금해서라도 한번 들춰보게 되는 카피인 같다. <세계척학전집>이라는 시리즈의 제목도 마음에 든다.

 


책은 돈에 관련된 사상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돈의 문법을 모르면 돈에 끌려 다니기 때문에, 첫번째로 철학을, 두번째로 심리학을 공부했다면, 이제 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돈의 가치는 믿음에 있다는 <사피엔스> 이야기부터 출발한다.

 


책을 통해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 같은 경제학의 기초 개념에 대해서 다시 읽어보고,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사태나 블랙 스완과 같은 경제 관련 상식도 키울 있었다.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사태에 대하여 각자 자신의 이익(인센티브) 위하여 완벽하게 합리적으로 행동한 결과라는 분석은 짧지만 이해가 쉬웠다.

 


역사적 순서대로 경제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논리가 있어서 읽힌다. 저자도 순차적인 독서를 추천한다. 그렇지만 뒤표지의 자극적인 문구인 "당신의 돈은 매일 녹고 있다" 같은 주제부터 읽어도 된다. 프리드먼의 인플레이션을 설명하는 파트를 읽다 보면 물가 상승률을 체감할 있다. 월급은 20 동안 5~6 올랐지만, 서울 아파트는 10 이상 올랐다. 다들 부동산 투자를 위해 공부하는 이유를 있다. 매년 물가 상승률보다 나의 자산을 늘릴 있을지, 예금만으로는 답이 없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렇듯 책은 하루 15분의 짧은 투자로 돈에 관한 다양한 사상들을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최하위 위계로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톨스토이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믜 땅이 필요한가>등을 소개하면서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내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야 것이다. 저자의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된다. 

 

 

#세계척학전집#이클립스#모티브출판사#북유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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