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현우님은 책의 제목과 동일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 상식>이라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유투브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기간 동안 쿠팡 일용직, 대리 기사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정말로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용어상식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은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경제용어를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1장에서는 초보탈출 경제용어로 GDP와 같은 기초 경제용어 부터 시작해서 경제 알못도 경제기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장 실전 경제뉴스 공략 부분을 통해 같이 경제뉴스를 읽으면서 리쇼어링 등 새로운 개념을 배울 수 있었다.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의 다른 책을 읽어보았던 터라서 이 책도 읽어보고 싶었던 것 같다.
특히나 최근 미국 대통령이 바뀌고 우리나라도 대선으로 대통령이 바뀌다 보니 경제상황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최근 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고 부동산은 다시 오르고 있는 것 같아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는 급변하는 경제 정세를 따라가기가 어렵다. 금리가 오르고 내릴 떄의 경제상황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어서 유익했다. 이런 저런 경제관련 책을 통해서 경제 지식을 쌓아야 할 것 같다. 저자는 2년 정도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 짬을 내어 책을 읽는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던 저자가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생활을 지탱하도록 해주는 작고 소중한 월급 이니만큼, 이 월급을 잘 지키고 불려나가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저자의 비슷한 제목인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라는 책도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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