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은 처음이라 - 팀원과의 대화가 잘 풀리는 초보 팀장 대화법
남관희.윤수환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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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팀원과의 대화가 풀리는 초보 팀장 대화법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4,000시간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진행한 훈련 전문가와, 기업 교육을 전문으로 하며, 유투브 채널 <쌍방향 코칭과 피드백> 운영하고 있는 남관희, 윤수환님이다.

 

팀장은 중간관리자로 팀이라는 단위 조직의 리더이면서, 전체 조직에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이다. 팀원들의 입장과 상급자, 임원들 사이에서 새우등에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 같다.

 

책은 여러 상황극이 나와서 팀원과의 대화 예시를 알려준다. 상황극과 예시들이 재미도 있고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나 다양한 사례들을 담아 개정판으로 유투브 채널 <쌍방향 코칭과 피드백>에서 꾸준히 다룬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보니, 고민이 되는 내용들을 상황극을 통해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팀장의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점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세심하게 팀원들을 살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연차가 차면 어느덧 막내자리에서 벗어나고 하급자가 생기게 된다. 신입사원때 아무 것도 모르고 사수의 도움을 받던 시절을 벗어나서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여야 하는 일이 많아진다. 하급자와의관계도 중요하다. 팀장님과 점심시간에 까페에 가면, 업무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은 있지만 팀원과의 관계를 위한 팀장님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팀장이 들어줄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팀원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나도 하급자가 상담 요청을 있을 정도로 말이 통하는 팀원이 되고 싶다. 그리고 잘하는 사람은 더욱 신나게 잘하게 하고, 열심히 하지만 아직 서툰 하급자에게는 도움이 되는 팀장이 되고 싶다.

 

팀장 급인 중간 관리자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같다. 유투브 채널도 시간이 나면 가끔 챙겨보아야 겠다.

 

#팀장은처음이라#남관희#윤수환#교보문고#북유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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