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연습 - 일과 나의 공존을 위한 1년간의 자기 챙김 프로젝트
라이언 홉킨스 지음, 김시내 옮김 / 현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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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25 새해의 책으로 책을 골랐다. <지치지 않는 연습>이라는 제목이 끌렸다.

 

저자는 별도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한국의 노동시간을 지적한다. OECD 국가 5번째라고 한다.

결과 한국은 OECD 국가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현대 사회의 많은 업무와 압박감 속에서 책은 제목처럼 <지치지 않기 위한 방법> 알려준다.

지난 2024년을 되돌아보면 크게 이룬 것도 없으면서 쉬고 싶다. 직장인에게도 방학이 필요하다.

 

책은 52개의 장을 통해 1주일에 한가지 읽어보고 실천할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방학이 없는 직장인에게 의식적으로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솔직하게 항우울제를 복용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책은 저자가 스스로 시도해본 스트레스 관리전략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유용하다. 저자는 직업 윤리 만큼이나 휴식 윤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산책하기, 디지털 디톡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조언들이 많았다. 통제할 있는 것과, 통제할 없는 것을 구분하고 통제할 없는 것은 털어내라는 조언도 유용했다.

 

저자에게는 '워라벨'이라는 말이 없다고 한다. 일과 삶의 균형 같은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삶이고 일은 중의 일부라고 생각 하는 것이 옳고, 일과 삶을 동등하게 보는 것은 이상하다는 시각이었다. 삶이 먼저고 일은 나중이다. 깨달음을 주었다.

 

저자의 조언 처럼 건강을 위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자. 감사인사를 하고, 선행을 . 일단 일독을 , 사무실이나 머리맡에 두고 매주 1 읽어보고 환기하면 좋을 같다. 저자는 TED 강연의 연사이기도 하다. 저자의 TED 강연도 기회가 되면 보면 좋겠다. 일과 삶의 공존을 위해서 자주 읽어보고 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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