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책 곳곳에 QR코드들은 다양한 정보들로 인도해 준다. 별자리에 관한 어플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망원경이나, 세계 여러 천문대의 웹캠들로 연결하여, 별을 마음 껏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이 얼마나 별과 우주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시 한번, 이번에는 여유를 가지고 하루하루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추천해준 <오레오 쿠키를 먹는 사람들>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천문학#90일밤의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