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뉴욕 타임스> 등의 유력매체에 칼럼을 기고 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과학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다.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한다. 그렇지만, 사실 내가 이 책이 끌렸던 이유는 나는 지독한 개인주의자 이기 때문이다. 혼자있을 때가 너무 편안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맺기에 어색할때가 많다. 그래서 무언가 도움이 되는 책인가 하고 읽게 되었는데, 무언가 기대했던 인간관계에 도움을 주는 서적과는 조금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