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 시간 관리 전문가는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할까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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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간관리, 기록관리 전문가라고 한다. 생소한 직업이다.

일단 책은 200쪽도 되지 않는 얇고 작은 책이다. 표지 디자인도 그렇고 약간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 들었다.

 

2023년이 되어서 올해에는 어떤 다이어리를 쓸까 고민했는데, 책에 다이어리를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조언이 나와 있다.

우선 다이어리를 사기 전에 어떤 목적으로 다이어리를 사는 것인지 분명하게 것을 추천한다.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것인지, 목표를 관리하고 싶은 것인지 등등. 주간 단위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다면 주간 다이어리, 그때그때 생각을 정리하고 싶으면 무지 다이어리가 어울린다고 한다.

 

저자는 타공 다이어리를 사용해서 그때그때 페이지를 교체해서 쓴다고 한다.

6 다꾸를 할까 하면서 A5 A6 사이즈를 고민하던 생각이 떠올랐다. 타공 다이어리가 확실히 페이지도 교체할 있고 장점이 많은 같다.

 

다이어리에 기록했으면 그냥 실행하는 규칙을 가지자는 부분도 좋았다.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서 다이어리에 적고 완료 후에 체크를 하는 것이 소소한 성취감을 준다고 한다. 그렇지만 제목이나 소개문구에서 기대했던, 기록전문가의 특별한 다이어리 활용 노하우를 찾지는 못한 같다. "다이어리에 기록하면 그냥 하는 습관을 갖자" 같은 소소한 팁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다이어리를 쓸때 거창한 목표가 없어도 된다와 같은 이런 소소한 팁들도 좋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이어리는 나에게 보여주는 계획서이자 일일 보고서라고 하는 부분이었다. 오늘 하루 자발성을 발휘하며 열심히 일했고, 놀았고, 쉬었다는 것을 인생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나도 자신을 좀더 사랑하기 위해서 다이어리를 써야겠다.

 

항상 연초에는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다가 점점 흐지부지하게 되는데 올해에는 다이어리 열심히 쓰는 기간이 좀더 길어졌으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기록했으면 ‘그냥‘하자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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