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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일하는 GPT 아스트라 - 24시간 365일, 퇴근 없는 AI 직원 업무 무인화 52가지 활용법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빌 게이츠는 향후 2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향후 20년 안에 AI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인간을 뛰어넘어 대부분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AGI의 진화된 모습을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아스트라의 경악스러운 퍼포먼스”라는 극단적이면서도 매우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AI와 AGI의 확연하고 현격한 기능의 차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 업무의 환경에 대한 파괴적 혁신의 관점으로 보자면, 인간과 AI의 R&R이 더욱더 명확해지고, 그 외형상 무게중심이 AI 쪽으로 쏠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습니다. AI와의 질문을 통해 아주 스마트한 대답을 얻어내는 것을 뛰어 넘어, 시간적으로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실행적 차원의 주도권을 AI에게 일임하고, 우리 인간은 좀더 가치있는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업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AGI 이후의 일하는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AI에게 실제 업무를 위임하고 그 결과까지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미래 지향적인 파괴적인 혁신의 업무생태계를 묘사하고 있어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된다는 점이라 할것입니다.
책의 내용은 업무 무인화 52가지 활용법이란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실무에서 하고 있는 개별 작업을 자동화하는 수준부터 여러 업무를 연결하는 수준까지 다양한 가능성과 더욱 더 중요한 확장성까지 포함한 프로세스 혁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그 결과물까지 만들어 내는 일하는 방법이자 흐름을 순서에 따라 친절하게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저자의 노력과 의도가 책의 전개와 구성에 잘 스며들어 있습니다. 독자를 배려하고 가독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남아있는 좋은 책이란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내용과 구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런 포인트는 이 책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기본적으로 경어체의 사용을 기반삼아,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만화를 처음에 삽입하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설명과 아울러 일의 프로세스에 따라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깔끔한 박스처리와 적당한 여백을 주어 읽기에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AGI 진화의 찬란한 서막이 그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현재 AI의 심각한 이슈인 사고의 외주화 및 인지적 항복이 가속화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AI를 활용하고 사용하다 보면 그 놀랍고도 완벽한 편리함과 스마트함에 저 역시 이런 이슈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중용中庸의 가치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심도있게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은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인간과 AI 이제는 AGI와의 조화와 균형점은 과연 무엇인가는 우리 스스로 인간의 실체적 존재론이라는 본질과 연계되는 AGI 시대의 본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떳떳하며 변함없는 상태 , 무엇이 변했고 무엇이 변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끝없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것입니다.
아직은 초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료버전이나 유료버전이라 해도 토큰의 이슈는 일반인으로서는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AI와 AGI는 인간 업무의 “다多”이지 “전부”가 아님을 우리는 항상 각성해야 할것이라는 무거운 교훈을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AGI의 구체적인 모습인 아스트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가이드같이 책이라 생각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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