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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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책을 가지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버킷리스트로만 가지고 있지 아직은 실현하지 못함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느낌은 책쓰기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의 문이라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스스로가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낸 공감이 되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있어 공감하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하는 일과 병행하며 책을 쓸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라 할것입니다. 특히 “하루에 1시간”이란 어구는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작은 실천을 강조하는 지혜를 보여주고 있는 점은 인상적으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은 작가 개인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구체적인 책쓰기 방법 그리고 인생이란 큰 무대로 확장하면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치 삶이라는 커다란 시각에서 보고 책쓰기에 개인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총 4장으로 목차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미래가 불안하다면 책부터 써라. 2장. 나는 하루 1시간 책쓰기 습관으로 1인 창업했다. 3장. 하루 1시간 투자로 책쓰는 3단계. 4장. 스펙인생이 아닌 스토리 인생을 살아라.

 

책쓰기에 대한 관점을 자기혁신과 자기계발로 확장시키고 있어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또 다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대안(인생 2막을 작가, 코치, 강연가로 살아라)을 제시하고 있는점도 간과해서는 않될 포인트라는 생각이 됩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저자가 책을 빨리 쓸수 있었던 2가지 이유였습니다. 수많은 책을 읽고 있다는 “노력”과 메모하는 “의지”는 책쓰기를 생각만 하고 있는 저에게 스스로를 반성해보는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인용자료들은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뉘앙스로도 다가왔다는 점과 책쓰기의 외적인 환경요소들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스스로의 자기 내면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AI의 진화는 파괴적인 변수로 책쓰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연 이를 어떻게 활용해 야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이 앞서는건 왜 일까요? 책의 후반에 저자는 ‘보너스 챕터’에 ‘AI로 하루 만에 책 한권’을 언급하고 있는데, 매우 빠르고 아주 편리한 AI와의 협업이라는 달콤함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책쓰기에서 AI의 역할은 어디까지이고, 이에 대한 의존성이 심화되어 마치 사람이 AI의 에이전트가 되는,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은 진정 우려해야 할 중요한 이슈라 생각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책쓰기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당장 시작하고 한줄한줄 글로 시작하라라는 말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게 가슴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은 좀 그렇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맘만 먹으면 책을 낼수 있는 시대가 이미 열렸습니다. 그만큼 책의 질적인 측면에서의 이슈가 제기가 되는 것도 냉정한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한 개인의 소중한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책 출간이라는 자아실현에 한 발다가가는데 일조하는 책으로 남길 바랍니다.

 

#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작가의 집 #황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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