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
김준성 지음 / 좋은땅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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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피 끓는 청춘의 패기와 도전이라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창업의 성공과 실패 자산은 미래 가치로서 매우 소중한 의미로 대학 생활의 큰 경험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대학생 창업이라는 주제로 함께 책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핸드북 사이즈의 얇은 책이지만, 내용과 구성은 창업의 핵심 구조를 빠짐없이 담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단단하게 다져진, 마치 멋진 근육질의 바디빌더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간단하게 책 소개를 하자면 대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구체화하는 전 프로세스를 안내하는 실전형 창업 가이드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큰 흐름은 Harvard Innovation Labs에서 지향하는 창업 관점인 사람-혁신-비지니스 모델-자금조달로 구성되어 있어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책은 실전 창업을 실제로 준비하고 도전하는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프레임워크 중심의 창업 툴킷을 모티브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론에 그치지 않고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답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략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의 툴킷에는 경영전략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와 사고방법의 핵심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실전에 활용하고, 적용하는 과정 자체가 전략 수립의 토대가 됩니다. 따라서 탄탄한 기초로서 이를 활용하고 준비한다면, 졸업 후 진로에서 개인사업 및 기업의 경영전략 관련 부서에서 역량을 발휘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구성상 특징은 깔끔한 핵심적인 내용을 전개한 것과 아울러 툴킷으로서의 비주얼한 그림과 도표들의 조화로 독자들에게 가독성은 물론 이해하고 실제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의 전개방향은 문제 정의 고객 설정 가설 수립 MVP/PoC 제작 검증 비즈니스 모델 피칭으로 이어지는 명확한 흐름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목차는 1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직접 AI를 다루기 때문은 아닙니다만, AI 시대에도 유효한 창업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창업 생태계의 가장 큰 화두인 AI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류는 AI 대변혁기라는 도전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AI는 일하는 방식의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AI 활용한 창업 준비는 일반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는, “AI를 활용함에 있어, 차별화된 수익창출의 전략적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AI가 보여주는 창업 전략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객관적 정보와 화려한 분석이 아니라, 창업자 스스로의 즉 인간의 선택이며, 그 선택은 단순히 주관적인 감정이 아니라 근거가 있는 창업자의 논리적인 핵심인 정제된 주관성refined subjectivity”가 본질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책을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사업전략 마인드인 '비즈니스 로직''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결합하여 완성도 높은 창업 준비의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대학생 창업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절대위기의 경제 상황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실업의 문제는 비단 청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임에 그 중요성은 전 세대가 공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대안으로서의 작은 창업을 통해 큰 사업과 사람으로 거듭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인생의 선배로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 #좋은땅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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